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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고혈압 당뇨병 카카오톡 상담채널

도전! 퀴즈 이벤트, 시흥고당이를 이겨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보건소(소장 박명희)는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양질의 보건상담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카카오톡 상담채널을 운영 중이다.


‘시흥고당이’ 채널을 친구추가하면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상담을 간호사와 간편하게 채팅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채널을 통해 다양한 건강생활정보를 얻을 수 있고 매년 진행되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캠페인도 이 채널을 주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도전! ‘시흥고당이’를 이겨라! 퀴즈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여기간은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다.


카카오톡 ‘시흥고당이’ 채널을 친구추가 후 “도전”이라고 채팅을 보내고, 고당이가 내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OX 5문제를 풀면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정답을 모두 맞춘 5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021년 6월 15일 개별 안내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흥고당이 채널 친구추가만으로도 건강 생활이 시작된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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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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