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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66회 현충일 맞아 순직소방공무원 참배

4일 국립대전현충원과 서울현충원, 행담도휴게소 등 방문해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제66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국립대전현충원 등을 방문해 순직소방공무원 등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모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원 등 소방활동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승현 도소방재난본부 행정과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과 참여를 희망한 일선 소방서 직원들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소방충혼탑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명의의 꽃바구니를 헌화하고 묵념을 하며 순직 소방관들의 넋을 기렸다.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는 평택소방서장과 직원들이 지난 2015년 12월 서해대교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안타깝게 순직한 故(고) 이병곤 소방령의 추모식을 지냈다. 이곳에는 이 소방령의 흉상이 세워져있다.


그 외 일선 소방서 직원들도 서울현충원과 이천설봉공원 등을 찾아 참배했다.


이상규 본부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활동현장에서 순직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모두가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노력하자”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돌아봐 주었으면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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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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