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제 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 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화성시 현충탑(송산동 97-82 현충공원 내)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자 규모와 인원이 대폭 축소해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예우와 존경을 다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이 해야 할 의무이고 사명”이라며 “지속적으로 순국선열 및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훈의 큰 뜻을 기리고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