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대상 코로나 예방접종률 82% 넘어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월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을 시작으로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이천시 부발읍 소재)가 운영 중인데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전체 대상자 188,000명(100%)중 60%에 달하는112,800명에 대해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2개월 간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약 13,67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했는데 현재까지 약 11,500명이 접종하여 대상자 대비 82.1%의 높은 접종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읍·면·동 주민센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약접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발휘하였으며 이동수단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까지 차량을 지원할 뿐 아니라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인솔하여 차량탑승과 귀가까지 도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했는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2차접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원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예방접종센터에서는 2분기 접종대상자인 만 30세미만의 사회필수인력, 돌봄 종사자,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행될 예정인데,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12일간 1차 접종을 추진하게 되며 오는 7월부터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홀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어르신은 “ 가족 없이 혼자 접종 받기가 힘들 것으로 생각했는데 자원봉사자 와 공무원들이 접종을 마칠 때까지 도와주었고 휠체어까지 준비되어 이용하기 편했다”며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표현했다.


예방접종센터 관계자는 “접종 방문객들을 위해 폭염 및 우기에 대비한 그늘막 설치 등 환경 정비 및 수시 시설 점검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천소방서의 협조로 구급대원 및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