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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생 시민을 위한‘주권자교육’ 직무연수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학생이 우리 사회의 주권자로서 공동체 문제를 인식하고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2021 주권자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직무연수는 교사들의 주권자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인천시선관위와 경인교대 입법학센터와 연계하여 선거교육과 입법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비판적 능력과 자립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권자교육은 지난해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서 강화여고 학생들의 제안으로 기획되었으며, 직무연수에 참여한 학교와 교사에게 주권자교육 운영비가 지원되고 학생과 학교의 상황에 맞춘 이론, 실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주권을 가진 우리 사회의 시민으로 다양한 영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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