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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30일 10시부터 12시까지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강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개강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3인(지수혁, 고민수, 이문수)을 초빙해 1강 “사회성이 싹트다-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만나다”, 2강 “사회성이 꽃피다-가장 소중한건 나라는 존재”, 3강 “Q&A-궁금증 해소”를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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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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