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남교육지원청, 공공적 삶을 위한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리더십 함양

주체적·공공적 삶 실천을 위한 교육활동, 의회활동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9일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4차 활동으로 청소년 리더십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식 함양을 위한 선거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출범한 2021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경기도학생교육원 학생자치 역량함양 프로그램,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온택트 민주시민교실 등에 참여하여 학생자치 역량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번 의회활동은 국경없는 의사회 한국사무소 강사의 ‘공공적 삶을 위한 진정한 리더십’ 특강을 통해 공공적 삶의 의미와 주체적 삶의 양식을 생각해 보고, ‘어린왕자로 배우는 민주적 리더십’, ‘매니페스토와 약속’이라는 주제의 선거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성을 함양하도록 한다. 또한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협의를 통해 의원들 스스로 올해 제안할 정책 과제 방향을 설정한다.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장인 장주빈(성남외고) 학생은 “인성과 시민성이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사람으로서의 기본을 지키고 생명을 존중하며 인간답게 사는 것이 개인으로서도 행복하고 사회에서도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며 화합할 수 있는 열쇠이다. 의회 활동을 통해서 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좋은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청소년교육의회 활동에서 건강안전, 교육진로, 자치인권 상임위원회별 정책제안과 정책검증 토론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 정책 제안 내용을 협의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