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질의‧답변 종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의회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제253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부서별 질의‧답변을 마쳤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7일 열리는 특위에서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심의 후, 1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부의 예정이다.


행감에서 시의원들은 시민을 위한 관점에서 시정 전반의 사업들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의 적합성과 예산 집행의 원칙과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집중적인 감사에 나섰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감사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기도 했다. 감사 결과 방만하게 운영되는 사업은 강력한 시정을 요구했다.


이희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감을 진행했다”라며 “집행부는 의회의 지적을 적극적으로 보완해야 할 것이고, 의회 역시 집행부 사업의 개선,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는 2020회계연도 군포시 결산 승인안과 2021년도 제2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