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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광교 신청사 및 기본주택 홍보관 현장방문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1일 광교 신청사 건립 현장 및 기본주택 홍보관을 방문했다.


먼저, 기획재정위원회는 신청사 건립현장을 찾아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공사 추진 경과 및 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였다. 현재까지 공정률은 94.17%로, 계획 대비 99.4%를 추진했으며, 도의회 건물의 경우 골조공사 및 외벽 석재 시공이 완료되었고, 공조실 내부 공조덕트도 전층 시공을 완료한 상황이다.


심규순 위원장(더민주, 안양4)은 “신청사 이전은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심 위원장은 지난 8일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진압과 구조를 위한 ‘지능형 화재 지킴이’를 신청사에 도입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종인 부위원장(더민주, 양평2)은 광교 신청사가 계획 변경으로 준공 시기가 늦어졌음을 지적하고, 향후 일정에 맞춰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필근 부위원장(더민주, 수원3)은 지하주차장 운영 방안 및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배치계획, 입주시기 등에 대하여 집중 질의하였으며, 염종현 의원(더민주, 부천1)은 향후 공간의 수요 변경에 따라 조정이 용이하도록 융통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공사 현장을 확인한 뒤, 기본주택 홍보관에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샘플하우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본주택은 무주택자가 적정 임대료를 내면서 평생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으로서,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본주택이 앞장서기 바라며, 의회에서도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심을 갖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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