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 '2021년 공공기관 제안형 혁신시제품 공모사업' 선정˙˙˙3억원 예산 절감 효과 거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제안형 혁신시제품 공모사업’에 ‘공공청사 공기순환기 설치사업’을 제안, 해당 사업이 이달 최종 선정됨에 따라 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제안형 혁신시제품 공모사업’이란 공공기관이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필요사업을 조달청에 제안하고, 조달청은 제안사업에 적용할 중소기업의 혁신시제품을 선정하여 수요기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조달청으로부터 3억 원 상당의 공기순환기를 보급 받게 되며, 해당 제품은 미세먼지 및 항바이러스 차단 기능, 외기냉방 바이패스 기능, 결로 발생 방지 및 실내 청정모드 기능, 공기질 측정 및 자동운전 기능 등을 갖춘 올인원 IOT 제품으로, 관내 중소기업인 은성화학의 혁신시제품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 예산을 절감하고, 혁신시제품 사용으로 청내 공기 환경을 최적으로 유지하여 시민 건강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