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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명원 위원장, "범박˙옥길 ~ 강남" 노선 등 19개 신규노선 도입 빠른 마무리 촉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5일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제2차 상임위 교통국 회의에서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신청된 범박·옥길~강남 노선을 포함한 19개 광역버스 신규노선 도입의 빠른 마무리를 주문하였다.


현재 광역버스(직행좌석형) 노선은 국가사무로 전환되어 대광위에서 노선 선정을 진행 중에 있다.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현재 범박·옥길~강남 노선을 포함한 19개 신규노선을 요청한 상태로, 교통수요를 감안하여 조기 선정해 줄 것을 꾸준히 요구 중에 있다”고 답하며 조만간 최종 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 전망하였다.


김명원 위원장은 “경기도 인구가 서울시를 추월한지 오래되었고, 이에 따라 광역버스에 대한 경기도민의 요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광역버스 노선의 적극적인 확충을 비롯해 운행간격, 차량 고급화, 서비스 향상 등 도민의 이용 편의 부분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가져달라”고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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