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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립석수도서관, '3D프린팅으로 떠나는 동·서양 문화여행' 강의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립석수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8월 4일부터 '3D프린팅으로 떠나는 동·서양 문화여행」 인문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강좌는 석수도서관과 안양대학교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시리즈기획 인문강좌’의 하나로, 상반기 2개 강의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인문강좌이기도 하다.


이 강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기술인 3D프린팅 기술이 문화·예술 영역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면서, 이 기술을 활용해 문화재 모형을 모델링 하는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8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7월 14일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 받으며, 해당 강의의 자세한 일정 등 세부사항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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