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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 남다른 방학 '종이접기로 떠나는 여행'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2021년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남다른 방학 『종이접기로 떠나는 여행』 강좌를 운영하며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Zoom)으로 진행한다.


『종이접기로 떠나는 여행』은 초등 저학년생들이 종이접기를 배우는 강좌로 아동의 취미생활을 위한 수업이며, 스토리텔링 종이놀이와 책 놀이 분야의 전문 강사인 이경희 강사가 진행한다. 1차시에는 ‘내가 만드는 요정 모자’, 2차시 ‘빨대를 활용한 만들기’, 3차시 ‘만능 재주꾼 두칸 상자 만들기’, 4차시 ‘재미있는 손 인형극’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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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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