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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자 사후관리 '경력을 이어가는 환경인문학 특강(3차)'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취업자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 7월 9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취업자 24명이 참여한 「기후변화의 이해 환경인문학 특강(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취업자 사후관리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장 적응프로그램, 직무스트레스 해소, 명사특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취업자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 2차에 이어서 7월 3차 환경인문학 특강은 코로나19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이슈들을 생각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이 시민사회 공동체의 중심에서 돌봄을 위한 도시, 돌봄이 중심이 되는 도시설계를 조금 더 들여다보며 탄소사회를 성찰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후변화의 과학적 사실과 변화양상들, 기후변화가 불러온 위기와 ‘돌봄을 위한 도시의 녹색전화’, 도시텃밭과 식량자급, 차 없는 도시와 공공교통, 택배차량 제안 등 ‘돌봄을 위한 아이에게 좋은 도시’라는 주제로 퇴근시간 이후인 저녁시간(19시~21시) 새일센터 취업자 여성 24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줌(ZOOM)수업으로 기후변화대응과 돌봄을 위한 도시라는 특강주제는 일·양육을 병행하는 취업자 여성의 기대가 커서 비대면 강의임에도 적극적인 수업참여도를 보여주었으며 기후환경과 먹을거리에 대한 제안, 아이 외출가방에 관한 내용은 제한된 수업시간으로 정보를 모두 청취할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요청하여 참여자 그룹 채팅방을 통해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공유채널을 안내함으로 참가자 설문참여와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사후관리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직무능력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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