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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국제청소년 비대면 교류 행사 실시

해외교류도시 5개국 6개 도시 청소년 120명 비대면 교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오는 28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부천국제청소년비대면 교류행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격년으로 부천시에서 개최하던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 교류행사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외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 웨이하이시, 일본 오카야마시, 러시아 하바롭스크시,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등 5개국 6개 도시 청소년 60명과 부천시 청소년 60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B(Bucheon) with U(You)’로 ‘부천이 여러분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가정에서 실시간 화상앱을 통해 외국 친구들과 함께 태권도 배워보기, 라이브 시티투어, 만화가 및 비보이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가올 본격적인 교류활동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한국어와 영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 일정 등은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도 게시되고 있다.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시민들은 ‘부천국제교류 인스타그램(biec_with_u)’에 접속하면 함께 소통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에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해외 청소년들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세계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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