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자원화센터, 다이옥신 측정결과 대기환경 안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 자원화센터는 2021년 상반기 다이옥신 측정결과 주변 대기환경이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자원화센터는 하루 84톤(2호기 각 42톤)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고온 용융방식으로 소각 처리하여,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시설이며, 환경부의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하여 2020년부터 다이옥신을 반기별(연2회)로 측정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다이옥신 측정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굴뚝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검사한 결과 1호기의 다이옥신 성분은 0.003ng-TEQ/Sm3(나노그램), 2호기는 0.010ng-TEQ/Sm3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이옥신의 허가 배출기준치(5ng-TEQ/Sm3)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로 자원화센터 주변 대기환경이 매우 안전하게 관리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대기오염방지시설을 통해 다이옥신, 미세먼지 등을 안정적으로 제거하고 있으며,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변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