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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간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최병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은 19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대한 주제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최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김영란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중앙봉사단 관장, 양동성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안양지구협의회장, 市 교육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관련 사업추진 계획 및 현황 등을 청취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선, 안양관내 중·고등학교 대상을 선정하여 위생용품을 지원 계획으로 안양시와 안양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2016년 일명 깔창생리대 기사 이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대한 지원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선별적 복지혜택은 예민한 여성청소년에게 수치심과 소외감을 줄 수 있기에 안양시 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보편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조례제정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내 31개 지자체별 여성청소년(만11~18세)에 대하여 14개시‧군만 생리용품을 보편지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론 더 많은 시·군·구가 보편지급하고 있다. 안양시는 저소득 여성청소년 대상으로만 선별적으로 생리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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