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 코로나19 검사자 위한‘그늘 우산’기증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그늘 우산 전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 대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그늘 우산 30개를 28일 기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8월 8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연일 많은 사람들이 진료소를 찾고 있지만, 그늘이 아닌 곳에서 대기하는 시민들은 강한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게끔 작은 그늘이라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우산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종원 회장은 폭염 속에서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단체장님들과 뜻을 모아 그늘 우산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검사를 마쳤던 한 시민은 우산으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었다며, 우산으로 만들어지는 그늘의 크기는 작지만 시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크게 느껴진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그늘 우산 20개를 기증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