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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K-골든코스트 품은 교육도시 시흥 성장스토리 담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시흥교육 성장을 담고 배움 환경을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를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단장하고 공식 운영 중이다.


해당 채널에서는 시흥시 비전인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을 담은 학교와 마을의 구체적인 교육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흥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정책, 학교와 마을의 교육스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흥아이의 성장이야기 △마을교육자치회 활동 △학교교사와 마을교사의 협력프로젝트‘동네언니’△K-골든코스트를 담은 시흥교육 △학생스스로 만드는 마을방송국 등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흥교육자치에 대한 고민을 담은 '시흥교육자치 온라인 쟁점포럼' 영상은 1,2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흥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앞으로는 코로나19로 시작된 급작스런 교육환경 변화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교육을 맞이하는 학교와 마을, 관의 협력 과정을 상세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는 시흥의 인플루언서 교육 유튜브채널인‘혼공TV’와 협력해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유튜브 영상을 공유함으로써 시흥지역 학부모 등에게 시흥교육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공동발행으로 시흥교육사업 핵심 이슈와 정보를 담은 매거진 ‘싹’을 계절호로 발행해 시민들에게 시흥교육을 알리고 있다.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블로그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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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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