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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연말까지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감시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3명을 고용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다발지역을 수시로 감시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초부터 현재까지 감시원이 적발한 불법투기 행위자는 130여명으로 과태료 부과 10건과 현장 계도 120건을 완료했다.


특히, 초월읍의 고질적인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처리 행위자를 추적하고 계도하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 결과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정서 초월읍장은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의 활약으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이 줄어들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주민들의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불법처리 집중단속과 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살고 싶은 초월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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