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신 맞은 홀몸어르신 가정방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2021년 특화사업인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를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는 8월에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떡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확인했다.


협의체는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특별안전관리 대책을 자체적으로 수립, 정기적인 가정방문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1인 가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물과 떡 케이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출도 못하고 생신이나 명절에 찾아오던 자녀들의 방문도 줄어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다”며 방문한 위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남종면은 인구의 37%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남종면 희망별 1인1계좌 후원금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남종면 이장, 지역주민 등 83명이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