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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곡도서관, 독서의 달 유아 프로그램 '동요로 만나는 동화'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동요로 만나는 동화' 강좌를 운영한다.


관내 5~7세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에 따른 유아 독서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강좌로, 그림책과 동요를 연결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강연은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화요일 오전 17시부터 1시간 가량 운영되며, ‘해님 달님’, ‘아기 돼지 삼 형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피노키오’ 4권을 활용하여 만든 동요 놀이 활동 시간을 갖는다.


김포시립도서관(소영만 관장)은 그림책과 음악이 결합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관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김포시민의 문화적 혜택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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