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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명원 도의원, 공공버스 옥길-강남 등 19개 신규노선 신속 확정 요청

김 의원, ‘택시 블랙박스 지원사업’ 내년 본예산 반드시 확보 강력 요청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제354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교통국에 대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부천 범박옥길에서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 등 19개 신규노선을 신속히 확정하여 줄 것과 택시 블랙박스 지원사업이 내년 본예산에 반드시 확보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우선 김명원 위원장은 광역버스 등 19개 노선 선정 절차에 대해 질의하며 “부천의 범박옥길에서 강남으로 가는 노선 신설을 많은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으니 가능하면 빨리 개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허남석 교통국장은 “국가사무로 이관된 광역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대광위와 협의하여 선정되고, 시군의 수요조사를 대광위에 제출한 상태이다”라며, “대광위의 내부 검토를 거쳐 10월 이후에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김 위원장은 경기도가 택시 블랙박스 구입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는지 질의한바, 허남석 교통국장은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였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에 반영되지 못한 시군에 대해 내년 본예산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택시 노후 영상기록장치 교체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이미 설치된 장비의 노후화로 인해 정상작동하지 않는 장치가 상당수가 운행함으로 인해 택시기사에 대한 폭행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없어졌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추경에서 일부 계상되었으며, 나머지 차량에 대해서는 내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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