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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FC안양 MD 상품 구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9월 8일 총 100만원 상당의 FC안양 MD 상품을 구매하여 이번 시즌 좋은 성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FC안양을 응원하였다.


총무경제위원회에서는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입해 오고 있으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등 구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C안양은 현재 K리그2에서 2위라는 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리그 1위인 김천상무 FC와는 승점이 1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남은 경기 동안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다음 경기는 6위의 경남과 9월 11일(토) 16:00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김은희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단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총무경제위원회에서 MD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며 “남은 기간 FC안양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열망하는 K리그1 승격의 목표를 달성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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