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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월곶도서관, 코로나19에 지친 일상을 위로할 정재찬 작가와의 만남 열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월곶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양대 정재찬 교수를 초청해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저자 특강을 진행한다.


정재찬 교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독자들에게 시 읽는 기쁨을 알려준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번 강연은 ‘마음, 공부, 가진 것, 교육, 연애 등’ 열네 가지의 인생 이야기를 시와 함께 담은 에세이집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관련 특강이다.


이번 특강은 작가의 시로 읽는 인생론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을 따뜻하게 되돌아보며 독서․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9월 28일 강연 당일에는 유튜브 채널 ‘시흥시청 플러스’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소통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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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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