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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에 소아, 치매 환우를 위한 컬러링북과 색연필 나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본격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에 소아와 치매 환우를 위한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해 제작한 컬러링북과 스테들러코리아로부터 협찬 받은 12색 색연필로 소아와 치매 환우의 정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수원시립미술관과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은 의료와 미술을 접목한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젝트 전시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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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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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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