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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세류2동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8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서 직접 만든 장아찌 1kg 40세트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서영 회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안정되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장아찌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시는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장아찌 세트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건강한 가정육성 및 여성의 권익향상, 지역사회 발전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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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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