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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민 문학작품집‘행복한 동행’제작·발간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한 심리방역 일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7일 주민 문학작품집 「행복한 동행」을 제작‧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궐동행복마을관리소에서 기획한 지역 특색사업의 하나로, 궐동행복마을관리소관계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설명부터 작품요청, 책자 제작까지 직접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심신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주민문화를 형성하고자 추진했다.


발간된 책자는 성장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을 연상해 볼 수 있도록 연령대별로 작성한 50여 개의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구성했으며, 현재까지 궐동 지역주민들에게 60여 권의 책자를 배부했고, 추가로 발간해 9월 중순 중으로 오산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서로 공유하고 심리적 안정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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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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