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 줌(ZOOM) 활용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 실시

공동주택단지 경비원·안전관리 책임자 대상 모바일 등 실시간 화상교육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9월 9일 공동주택단지 경비원 및 안전관리 책임자들에 대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을,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했다.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군포시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각 공동주택단지에 교육책자을 배부하고 포스트 코로나 적응을 위해 실시간 소통 온라인 교육인 줌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포경찰서와 군포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시청 내 별도 회의실에서 줌을 활용해 현장 사례와 공동주택 특성에 맞는 방범활동 및 소방안전관리 수칙을 강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동주택단지 경비원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170여명은 단지 관리사무소에서 모바일이나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화상교육을 수강했다.


군포시 정구정 건축과장은 “줌을 통한 소방 및 방범교육이 공동주택 관계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져 교육 참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공동주택단지 안전사고 예방에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고려해 내년에도 줌 교육 방식을 유지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