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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 통놀이 집콕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11일과 12일 2일간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그때 그 여행을 틀어줘’를 시작으로‘전통놀이 집콕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경기도,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 저변 확대 및 창의적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수도권 4단계 격상 및 연장으로 인해 ‘안양시청소년재단’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13개 청소년동아리 공연, 9개 체험키트 배포, 전통놀이 집콕대회 운영, 기획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고 2일간 1,800명이 참가하였다. 어울림마당 폐막식은 11월 6일에 열릴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코로나19로 개막식이 2개월간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와락』의 준비가 돋보였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관련하여 참여하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은 만안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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