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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역량 강화 무료 자문단’운영

광명시에 주사무소 둔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창업자 신청 가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전문가 자문단’을 10월까지 운영한다.


9월에는 ‘예비창업자 법인 설립(주식회사·협동조합 설립 절차, 필요 서류, 정관 작성 등)’과 관련된 주제로 9월 28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광명시에 주사무소를 둔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비용은 무료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적기업이 겪는 경영 문제나 창업초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 4월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인사노무, 세무회계, 사회적기업 인·지정,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등 경영일반에 대해 해당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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