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추석을 맞아 16일 관내 전자기기제조업체인 KM디지텍(대표 임성주)과 아빅스코리아(대표 신명식)에서 봉지라면 400박스와 컵라면 4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선구는 지난 9일 김치와 쌀 후원에 이어 이번 라면 800박스 후원까지 이웃사랑 나눔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으며, 후원물품들은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관내 기업체, 단체,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