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배달특급-잡아바, 상호 홍보 나서…"청년 지원사업 대상자에 할인쿠폰"

잡아바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신청 시 배달특급 5천원 할인쿠폰 선착순 증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으로 지역화폐를 받은 도내 청년들이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달특급’을 연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 경기도 거주 및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을 대상으로 3개월 단위로 60만 원씩, 2년간 최대 4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 일자리재단은 자사 웹사이트 ‘잡아바’ 등에 각각 재단 지원사업과 배달특급 홍보 배너를 상호 교차 게시해 홍보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15일까지 잡아바에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대상자 선착순 5,000명에게는 배달특급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 쿠폰은 발급 후 2주 내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앱을 자주 사용하는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 제고와 편리한 지역화폐 사용, 배달특급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일자리재단과의 연계로 배달특급과 다양한 지원사업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 사의 시너지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