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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도서관, 시민 대상 진로독서프로그램 운영

초청강연 및 직업특강을 통해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7개 도서관(석수, 삼덕, 평촌, 관양, 비산, 어린이, 벌말)이 10월부터 12월까지 안양시민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진로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성인들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평촌도서관에서 「식물과 나」의 저자 식물세밀화가 이소영 작가의 만남, 「밤의 여행자들」의 저자 윤고은 작가의 만남을 운영하고, 벌말도서관에서는 「대불호텔의 유령」 강화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여 책 집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안양시민을 대상으로「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의 저자인 이임복 작가로부터 메타버스 시대,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덕도서관에서 임서경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나도 동화작가가 될 수 있다”를 진행하여 직접 동화를 만들어 보고, 어린이도서관에서는 「통역사의 일」의 저자 박소운의 “통역사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대상 진로 특강으로 석수도서관에서 창업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배워보는 “어린이 창업교실”를, 관양도서관에서 코딩으로 진로를 공부하는 “미래직업 코딩 JOBS”와,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로 꼽히는 “어린이 영상 크리에이터”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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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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