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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월곶동 네오메디,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아름다운 마음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월곶동에 있는 네오메디가 지난 12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명일)에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품(이지대장체크 500개)을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대장 내에 발생한 출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키트다.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과 생활비 부족으로 병원 진료가 어려운 위기가구 등 월곶동 취약계층이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후원해 주신 키트는 신체적・경제적 문제로 본인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촘촘한 복지울타리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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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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