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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 4년 만에 진보교육감 시대 재개

현직 교육감 임태희 후보 상대, 52.8% 득표로 승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제9회 6·3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안민석 당선인이 승리를 거두며 경기교육의 새로운 4년을 이끌게 됐다. 안 당선인은 최종 개표결과 52.8%의 득표율로 현직 임태희 후보(47.18%)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선거결과는 2022년 보수성향 교육감 체제가 들어선 이후 4년 만에 경기도 교육의 방향이 다시 진보진영으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최대규모의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경기도교육청의 수장이 교체되면서 향후 교육정책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안 당선인은 당선 직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며 교육혁신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미래교육 강화, 교권 회복, 교육격차 해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독서(Book), 예술(Art), 스포츠(Sports)를 결합한 이른바 'BAS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함께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안 당선인의 풍부한 정치경험과 추진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그는 국회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교육 예산확보와 제도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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