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산시청 명예의 전당 및 상황실에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원 및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정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관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들이 학대 후유증 회복 및 재학대 예방과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대 피해 아동 심리·정서지원 사업’ 글로벌 보조금 2차 지원이 승인됨에 따라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글로벌 보조금 지원 전달 및 명예의 전당 5천만 원 이상 명패를 등재하고 2부 행사에서는 오산세교로타리클럽에 감사패 및 아름다운 동행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데 글로벌 보조금을 지원해 주신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이항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3750지구와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오산시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작년 4월 국제로타리3750지구를 통해 관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운규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정운규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주요 시정업무를 보고받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후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최일선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해 오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라운딩을 했다. 그 이후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 시연을 통한 재난·범죄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1일 명예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운규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기도 한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27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가족어울림행사’를 운영한다.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푸른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놀이마당 (농구·축구·야구바운스) ▲체험마당 (민속놀이/물소화기체험/RC카체험) ▲만들기체험 (팽이·부채·키링·바람개비) ▲경품추첨 등이 준비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다양한 놀거리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어린이들이 주인공인 만큼 자유롭게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경로당을 전수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이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인지선별검사(CIST)는 간단한 인지 능력 평가 검사로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는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치매예방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2년 뒤 재검사를 실시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진단결과 치매로 최종 판정 받은 대상자에게는 월 3만원 한도 내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된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각 경로당과 일정을 조율해 방문 치매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권역별 치매관리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개별적으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화성시치매안심센터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에는 소등행사를 운영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제정된 기념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이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지난 2009년부터 이를 기념해 22일을 전후한 1~2주일 동안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을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22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소등행사에는 화성시도 동참했으며, 화성시청, 각 출장소 등 공공기관과 280여 곳의 아파트 단지가 참여했다. 시는 기후변화주간 기관·단체 행사로 화성시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기후환경 교육(22일~28일) ▲재활용센터 새활용 교육(23일~25일) ▲에코서포터즈 운영(26일) 등을 진행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운영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 각계각층의 동참을 유도하고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2일 우만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와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 복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추진했다. 서아리 우만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장은 “오늘 우만1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서비스 연계 및 사례관리,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부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하는 것이 고독사를 예방하는 길이다. 튼튼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센터의 취약 어르신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자치회에서도 심리적으로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자치리빙랩인 ‘토닥토닥 마음방’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관내 주민의 복지를 위해 도울 수 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1일, ‘THE_새빛’ 봉사단이 팔달구 화서2동 거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THE_새빛 봉사단원들은 화서2동 내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 혼자서 세탁하기 힘든 겨울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어르신 댁에 가져다드렸다. 화서2동의 이 어르신은 “몸에 힘이 없고 겨울 이불은 무거워 냄새가 나도 세탁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깨끗이 빨아 말려서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THE_새빛’봉사단의 이불 빨래 서비스는 몸이 불편한 1인 세대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자원봉사 사업으로 1인 세대가 증가하는 현재 그 의미가 크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2일 팔달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교실 중 하나로 “기체조 교실”을 신설 및 개강했다. 신설된 체조 교실은 기존에 화서동, 매향동, 남창동 등에서 운영되던 아침 체조 교실에서 착안된 것으로, 우만동·인계동 부근 청소년문화센터 무지개 광장에 개설해 보다 많은 팔달구민의 참여를 도모했다. 또한, 체조교실로 운영되던 일반적인 에어로빅 수업과 달리 마음 수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기체조 교실”로 개설, 종목을 다양화해 체육교실에 대한 선택권 확대를 추진했다. 적극적인 홍보 결과, 이날 기체조 교실 첫 수업은 50명이 넘는 인원이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한 시간 반 동안 기체조를 함께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생활체육교실 신설을 통해 팔달구민의 건강과 운동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음을 또 한번 느꼈으며, 앞으로도 팔달구 생활체육교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 생활체육교실 “기체조 교실”은 매주 월·수·금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1시간 30분간 청소년문화센터 무지개 광장에서 무료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사회복지 분과 제안 사업인『아가야, 입북‧당수는 처음이지?』를 시작했다. 입북‧당수 관내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녀 출생 신고 시, 신생아용 초점책(DIY) 키트를 증정함으로써 출산 가정에 축하를 전하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준비됐으며 4월 22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승호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시작된 당수지구 입주와 더불어 신혼부부 가정의 전입이 늘어남에 따라 입북동 주민자치회에서 새롭게 준비한 사업으로 우리 지역에 활기찬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초점책(DIY) 키트’ 증정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 축하와 더불어 입북동 관내 주민으로서의 소속감 증진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인근 생활업소(음식점, 편의점, 약국)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선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 계층이 여전히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고립과 단절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사업을 활성화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정망을 적극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