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가 반려식물 전문 진단·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수원시 반려식물병원(권선구 온정로 45)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생리장해와 병해충 진단·방제, 분갈이 처치 등 반려식물 관리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일 치료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할 경우 입원 치료도 지원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반려식물병원 상담’을 검색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작은 화분 하나에도 마음을 쏟는 시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반려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시민의 일상에 여유가 더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반려견 등록 활성화와 등록 정보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6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1차 5~6월, 2차 9~10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기르는 경우, 소유자는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소유자 변경, 주소, 연락처 변경, 등록 동물의 사망 등 변경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도 신고 의무가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변경사항을 신고하면 미등록 또는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인천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된 후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공원 등에서 미등록 또는 변경 신고 미이행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동물등록은 내장형(칩)과 외장형(목걸이) 2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까운 동물등록 대행기관*(동물병원 등)을 방문해 신청하면 관할 군‧구의 승인 절차를 거쳐 등록이 완료된다. 변경신고는‘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봄이 되면서 야생동물 구조건수가 늘고 있다며 발견 시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연락해 먼저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상·조난·질병 등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구조는 6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3건에 비해 21% 늘었다. 4월 동안 조류 207건, 포유류 69건 등 총 276건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는데, 주된 구조 원인은 조류의 건물 유리벽 충돌이 68건(24.6%)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어미를 잃은 새끼가 63건(22.8%)으로 뒤를 이었다. 4월부터 구조가 증가하는 이유는 날이 따뜻해지고 야생동물 번식기가 되면서 봄철 등산로나 공원, 아파트단지 내 수풀에서 ‘이소(離巢. 새의 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일)’ 단계의 날지 못하는 어린 새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날지 못하는 어린 새 등을 발견했을 때는 직접 구조하기보다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위적으로 구조되어 사람에게 길러지게 되면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을 배울 수 없어, 구조센터를 거쳐 자연으로 돌아간다 해도 야생에서 살아남기 쉽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 백둔리 방면 주요 탐방로에 얼레지, 노랑제비꽃 등 다양한 봄 야생화가 만개해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4월 말이면 백둔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장수능선과 연인능선 일대에는 완만한 경사를 따라 현호색, 얼레지 등 야생화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다. 특히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서는 100년 이상 된 철쭉 군락이 개화를 시작해 5월 초순이면 거대한 분홍빛 터널을 형성하며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다만 2025년 발생한 수해로 인해 산사태와 임도 복구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도립공원 내 전체 탐방로 이용은 제한된다. 현재 등산객은 백둔리 주차장에서 출발해 장수능선이나 소망능선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코스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희귀 야생화 훼손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백둔리 코스는 연인산의 절경을 짧은 시간에 만끽할 수 있어 탐방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개방된 능선을 따라 펼쳐진 야생화 군락을 감상하며 도민들이 봄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사)한국반려식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반려식물협회는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토종 자생식물을 활용한 실내 반려식물 소재 선발과 실내정원 활용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사)한국반려식물협회는 현장 경험과 전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용화 및 산업 연계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토종 자생식물 등 반려식물 유전자원 교류 ▲현장 적응성 평가 및 재배 특성 연구 ▲반려식물 관련 공동연구 추진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등을 통해 실내 환경에 적합하면서도 우리 고유의 생태적 가치를 지닌 식물 자원과 생활 속 실내정원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사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야생풀 사료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에 있는 해병대 제2사단 군 경계지역에서 야생풀 사료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2013년 해병대 제2사단, 김포시,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됐던 군 경계지역 야생풀 사료화작업은 2021년 고양 장항습지 지뢰사고로 4년간 중단됐다가, 2025년 11월 국내산 조사료의 수급불안과 가격폭등으로 인한 관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해병대 제2사단의 협조 하에 재개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하성면 일대 군경계지역 17ha 야생풀을 예취해 400여 톤을 수확했는데, 올해는 그 면적의 7배에 달하는 118ha로 작업지가 확대돼 2,776여 톤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관내 한우농가 및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28일 작업현장을 찾아 군 관계자와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 작업자에게 작업 안전과 상호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상반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말로 종료된다며 기간 내 허가 완료를 당부했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을 사육하고 있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에 대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이다. 맹견 소유자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의 요건을 갖춰 맹견사육 허가 신청을 하면 ‘맹견 기질평가’를 거쳐 시·도지사가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 운영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올해 12월 31일까지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기한 내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30일 시흥에서 진행되는 2026년 제1차 맹견 기질평가에서는 수의사, 행동지도사(훈련사), 동물복지 등 관련 전문가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경기도 기질평가위원회에서 반려견 공격성 등을 14개 항목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희망하는 선착순 30마리의 맹견에 대해서는 무료로 모의 기질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봉수 동물복지과장은 “맹견사육허가제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7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수지구청역 인근과 수지구청 광장에서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펫티켓’은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절을 의미한다. 구는 2023년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하던 캠페인을 확대해 올해는 주민 이용이 많은 농산물 직거래장터(4~11월, 매주 월요일)에서 총 12회 상설 홍보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구는 수지구청역 일원과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안내문과 다회용 장바구니를 배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홍보물에는 ▲동물등록 ▲목줄·가슴줄·인식표 착용 ▲배변봉투 지참 등 반려인 수칙과 ▲반려견 접촉 전 동의 ▲불필요한 오해·자극 행동 자제 등 비반려인을 위한 배려사항이 담겼다. 현재 수지구 등록 반려동물은 약 2만 8000마리로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펫티켓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발맞추어 건전한 영업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반려동물 관련 영업소 100여 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계도 차원을 넘어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실질적인 지도·단속으로 진행된다. 시는 특히 5월 한 달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지정하여 ▲영업등록 및 변경의 적정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종사자 법정 교육 이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여 법규 준수 인식을 높일 방침이다. 다만, 점검 결과 적발된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 등 엄정한 행정 처분을 취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점검을 단순한 단속 과정으로 끝내지 않고,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수집된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반려동물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삼아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박혜인 안성시 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가 5월 7일까지 ‘야생조류 충돌 저감조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건축물 소유주·관리자를 모집한다. 투명방음벽에 야생조류가 충돌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류충돌 방지 테이프’ 시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류가 장애물을 인식하도록, 유리 표면에 일정 간격으로 테이프를 붙여 무늬를 만드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 관내 투명방음벽을 관리하는 민간 건축물 소유주 또는 관리자다.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법적 의무 대상은 제외된다. 수원시는 신청 서류를 검토해 조류충돌 방지 테이프와 부착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개소당 최대 2500만 원이다. 총사업비의 70%를 보조하며 30%는 자부담이다. 담당 부서와 연락 후 수원시청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투명방음벽으로 인한 조류 충돌을 예방하고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원과 홍보를 확대해 야생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