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봉사활동은 지동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자원봉사자 3명(난영헤어, 레삐헤어코디, 월드헤어로드)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지동에 거주하는 지원봉사자 한 분이 더 참여를 하여 더욱더 많은 대상자분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깔끔하게 머리를 정리한 어르신은 “벌써 3번째 이용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머리가 마음에 든다. 거동하기가 힘들었는데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이렇게 해주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2024년도 설 연휴가 끝난 직후에 이렇게 선뜻 봉사를 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특히 또 한 분의 봉사자가 늘어나 따뜻한 지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새해에도 더욱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주택이 노후‧불량 건축물인 경우 1회에 한해 신축을 허용하는 등 경기도가 건의한 내용들이 반영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개발제한구역에서 주택 신축을 하려면 지정 당시부터 지목이 대(垈·대지)인 토지, 지정 당시 주택이 있는 토지, 공익사업으로 철거된 경우 자기 소유 토지, 취락지구로의 이축 등 매우 제한적으로 허용됐다. 이 때문에 건축 후 20~30년이 넘어 오래된 주택일 경우 계속해서 수리를 하거나, 증축 또는 기존 면적 그대로 건축물을 새로 짓는 개축을 해야만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22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지자체장이 노후 불량 건축물로 인정할 경우 1회에 한해 신축을 할 수 있게 됐다. 신축의 경우 허용 범위까지 층수를 높이거나 면적을 넓히는 등의 행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5㎡ 이하의 소규모 간이화장실일 경우 개발제한구역에도 설치가 가능해졌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 내 농업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농업인들의 화장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5㎡ 이하의 소규모 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2024년 갑진년의 시작을 알리는 설날 행사 ’갑진년(甲‘辰年)! 근하신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께한 지역 어르신 130여 명의 한 해 편안을 기원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축하공연, 덕담 나눔, 공동차례 지내기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공동차례 지내기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서 직접 제주와 집사 역할을 맡아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행사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제주를 맡아주신 이○○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이번에 복지관 행사에서 역할을 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청룡의 해인 2024년 철산복지관을 이용하는 사람들, 직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이후에는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만든 명절음식과 떡국떡을 대접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더욱 풍요로운 설을 맞이하도록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라면 36박스와 쌀 10kg 40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은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동 유관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5만 원)과 떡국떡(3kg) 등 총 14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관내 저소득가정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흥규)·부녀회(회장 이준미)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한우・곰탕 ․ 떡국떡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준미 광명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사랑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광명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고추장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지난 7일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과와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수자 금강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이 설을 맞아 지난 7일 대원 1동 소재 문경새재 식당에서 대원 1동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김학규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을 준비했고, 지역 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 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장안구 연무동은 설을 맞아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명절 인사를 전하고 쌀과 떡국떡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무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안부를 묻고, 시설 내부를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없는지 이야기를 듣는 소통의 시간 또한 가졌다. 윤주호 노인협의회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찾아와 말동무도 되어주고, 위문품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덕분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관내 모든 어르신이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7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망포2동은 어르신들에게 떡국 떡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1월부터 수원시 전체 동으로 시행된 새빛돌봄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안내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2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반려식물 지원, 문화탐방 나들이, 건강음료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어린이집 원장들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떡국, 과일, 각종 전류 및 나물 등을 직접 만들어 매탄3동의 홀몸어르신 13가구에 전달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미경 원장은 “명절에 더 외롭고 쓸쓸함을 느끼실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들 곁에서 반찬지원과 안부확인 활동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