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주택태양광 설치비의 약 60%를 지원하는 ‘2026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총 1,520가구다. 이번 사업은 주택 옥상이나 지붕에 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도민이 직접 전력을 생산하고 소비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3kW 설비 설치 시 월평균 300~400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가구당 월평균 약 7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로 이어진다. 총 설치비 약 454만 원 중 경기도가 40%를 지원한다. 여기에 각 시군 보조금(약 20%)까지 더해지면 도민은 전체 비용의 일부만 부담하고 설치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 지원 대상은 기존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전력 계량기가 분리되고 독립 구조인 땅콩주택(한 개 필지에 두 가구가 나란히 지어진)과 타운하우스도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경기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고 폭염이 잦아짐에 따라 도민들이 냉방비 부담을 느끼기 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서둘렀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른 3월 30일 모집공고를 실시했으며, 4월 중 신청 및 계약을 마무리해 여름 전 설치 완료를 목표로 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그린도시 통합플랫폼 및 에너지통합관제서비스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 계획을 공유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장을 비롯한 수원시 관계자와 총괄계획단,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온실가스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과업 내용은 탄소중립 데이터 수집·정제·저장 기능을 갖춘 ‘통합플랫폼’ 구축, 공공·업무·교육·주거시설의 에너지 데이터를 분석하는 ‘에너지 통합관제 서비스’ 구축 등이다.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감축이행 평가 ▲탄소회계 ▲탄소공간지도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등 6종의 핵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탄소 배출 관리부터 정책 효과 분석까지 가능한 ‘통합 관리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정책 수립과 시민 참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 미래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n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8일 2026년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적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주요 랜드마크와 건물, 시설의 불을 끄며 에너지 절약을 함께 실천한다. 광명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시의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어스아워에는 시민과 공공·민간기관이 함께했다. 광명시 ESG 액션팀 소속 광명문화재단, NH농협 광명시지부, 광명시청소년재단, 이케아 광명점 등이 2년 연속 참여했고, 아브뉴프랑 광명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도 새롭게 동참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올해는 ‘지구상의 이유로 쉽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소등 장면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인증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와 확산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박승원 광명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순임)는 27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식물 아나바다 프로젝트 2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이다. 일상 속 자원순환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공동체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주민자치 마을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주민 100여 명이 방문해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던 화분, 식물, 원예용품 등을 자유롭게 나누고 교환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특히 단순히 물건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식물 관리법 등 원예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지역 선후배 세대 간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키우기 힘들어진 식물을 이웃에게 나눠주고 새로운 반려 식물을 맞이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나눔과 재사용이 환경 보호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순임 회장은 “식물 아나바다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적 환경 운동”이라며 “앞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회장 민병돈)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시민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기후위기 시대의 생존전략’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진행된 ‘버려진 것에서 피어나는 두 번째 꽃’에 이어 ‘탄소중립’을 주제로 마련했다. 주민들이 기후위기를 일상의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향후 주민자치 마을사업 의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강좌는 ‘기후변화와 식탁의 위기’, ‘기후위기와 소비의 역습 : 패스트패션’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탄소발자국 한 끼 밥상 게임’과 ‘탄소 가두리 보드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음식 소비와 탄소 배출의 관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기후위기가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식습관과 소비 등 일상과 직결된 문제임을 깨달았다”며 “옷 오래 입기나 재활용처럼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병돈 회장은 “기후위기는 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26일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 부문 에너지 전환 현황을 점검하고‘2045 인천 탄소중립 로드맵’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인천시 온실가스 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발전 부문의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무탄소 발전체계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연료 전환과 탄소 감축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부문의 탈탄소 전략과 향후 전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영흥발전본부를 무탄소 전원 공급의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행 방안에 의견이 모였다. 현장에는 홍일표 인천시 기후환경대사가 함께해 발전 부문 전환 방향을 점검하고 정책적 자문을 진행했다. 홍 대사는“정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인천 탄소중립’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영흥발전본부가 무탄소 전원 공급의 중심 거점으로 전환될 때 로드맵의 실질적 이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탈탄소 전환 과정에서 기존 근로자들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24일 김포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진흥원 및 경기도 내 산업진흥원과 함께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초자치단체 산업진흥원 간 협력을 기반으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추진 중인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산업인 기후테크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기후테크 분야 인프라 정보 공유 및 공동사업 발굴 ▲유망 기술 실증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조사 및 활용 협력 ▲우수 기술의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 협력 ▲기후테크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수요 발굴 및 교육사업 협력 등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기술 실증 및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제81회 식목일 어린이 손그림 포스터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식목일 어린이 손그림 포스터 공모는 지난 1월 2일부터 1월 16일까지 접수가 진행됐으며, 내·외부 전문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5명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최이서 어린이(부산 센텀초)의 ‘나무가 있어 우리가 자라고 우리가 있어 나무를 심는다.’가 차지했고, 우수작은 윤제이 어린이(세종 산울유치원)의 ‘한 그루의 기억이 숲이 되다.’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작 및 우수작은 올해 전국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제81회 식목일 공식 포스터로 활용된다. 산림청은 모든 국민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범국민 나무심기도 함께 진행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어린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긴 그림들을 배경으로 시상식을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도화지에 푸른 꿈을 그려 넣었듯이 산림청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숲을 만들기 위해 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한내근린공원 일원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 마을 꽃 심기’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소하1동 통장과 담당 공무원 등 46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곳곳에 꽃을 심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꽃 심기 활동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임 동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마을에서 꽃 한 송이를 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1동은 앞으로도 휴먼시아6단지 경로당 등 관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우리 마을 꽃 심기’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기후의병 줍킹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교육과 실천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했다. 활동에 앞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후에너지강사가 기후의병 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을 진행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후 현장 활동에 나선 기후의병들은 조별로 나뉘어 광명사거리 먹자골목과 인근 주거지 골목을 중심으로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들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 자루를 수거용으로 사용함으로써 자원 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사전 교육으로 배운 분리배출 방법을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이 커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의병 줍킹데이는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탄소중립 도시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