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8일, 관내 음식점인 흥부네 정육식당과 연계한 취약계층 반찬 나눔 활동에 다회용기를 활용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생활폐기물 감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가구에 제공하는 반찬을 일회용 용기 대신 세척과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기에 담아 전달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반찬 포장 및 전달 과정에서 다회용기를 적극 활용하며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나눔 활동과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다회용기 사용과 같은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해양수산부는 6월 18일 현대자동차그룹‧극지연구소와 ‘남극과학기지 그린수소그리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성 김(Sung Kim)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신형철 극지연구소장이 참석했다. 현재 남극과학기지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만 일조량이 일정하지 않아 주로 디젤 발전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해를 거의 볼 수 없는 남극의 동절기(3~10월)에는 일조량이 매우 적어 태양광 발전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극기지에 현대차그룹의 기술과 경험이 집약된 그린수소그리드가 구축되면, 평상시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잉여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저장해 두었다가 동절기에 수소발전기를 가동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설비는 남극 환경에 맞게 설계한 뒤 약 1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남극과학기지 현장에서 시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이 과정에서 장비의 남극 운송과 설치에 필요한 행정적‧기술적 사항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17일 시청 순암홀에서 환경단체 회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경 보전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환경을 주제로 한 첼로 연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환경 보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기념행사, 탄소중립 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이바지한 시민과 환경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 환경 의식 확산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념식 이후에는 탄소중립 체험교육의 하나로 ‘친환경 나무 도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환경을 위해 묵묵히 애써 주시는 환경단체 회원들과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기념식이 시민 모두가 기후 위기에 공감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환경의 날’을 맞아 청소년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시는 청소년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6월 기후의병 줍킹데이’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기후의병 기후학당’과 ‘청소년 탄소중립 동아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6일과 16일 두 차례 진행했으며, 청소년 35명이 도심 속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6일 안터생태공원에서는 청소년 기후학당 참여자 19명이 생태환경 교육을 받은 뒤 줍킹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들은 공원과 인근 지역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실천하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몸으로 익혔다. 16일에는 광문중학교 청소년동아리 환경융합과학탐구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생태계 구성 요소를 조사하고 학교 주변과 교내에서 줍킹 활동을 진행하며 생활권 환경 상태를 직접 살폈다. 이번 활동은 분리수거와 올바른 배출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한 시간이었다. 지역 생태공간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과정에서 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플라스틱 환전소'를 운영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반찬통 등 폐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재활용을 촉진하고, 시민들에게 종량제 봉투를 제공함으로써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 '플라스틱 환전소'는 6월 20일 아양2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깨끗하게 세척한 폐플라스틱을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장으로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재활용 캠페인을 넘어 폐플라스틱의 자원적 가치를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플라스틱은 버려지는 쓰레기가 아닌 소중한 자원”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올해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적응성이 우수한 찰옥수수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도-시군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연구사업은 최근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옥수수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안성 지역의 재배환경에 가장 적합한 찰옥수수 품종의 생육 특성과 수량성, 내재해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향후 농가 보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시험 재배는 양성면과 미양면, 금광면, 안성동 일원 등 권역별로 다양하게 실시된다. 시험 대상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찰옥수수 품종 중 새미찰, 도담찰, 자담찰, 엄지찰 등 총 4개 품종이다. 시는 품종별 생육 특성과 수량성, 식미를 비교 분석해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우수 품종을 최종 선발해 농가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지역의 농업기술상담소와 협업해 병해충 발생 정도와 기상재해 영향도 함께 조사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17일 김성환 장관이 섬진강 본류를 따라 이·치수(섬진강댐), 생태 관리 현장을 연이어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은 먼저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섬진강댐을 방문하고, 본류를 따라 섬진강홍수통제출장소, 침실습지, 섬진강·보성강 합류부, 수달생태공원, 하동송림공원을 지나, 섬진강 하구까지 이동하며 섬진강을 모두 둘러볼 예정이다. 첫 일정으로 김성환 장관은 전북 임실에 위치한 섬진강댐을 방문해 댐 시설을 비롯한 용수 공급 및 수질 관리 현황,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대비 댐 운영 방안, 녹조 대응상황 등을 점검한다. 섬진강댐은 1965년 건설된 국내 최초의 다목적댐으로서 동진강 유역과 섬진강 하류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홍수기에 대비하여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약 3억 톤의 물그릇을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 김성환 장관은 섬진강댐 물 공급 현황과 홍수기 운영계획 등을 보고받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영산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유역 내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상청은 우리나라 아열대 기후 특성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기후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1981∼2025년 66개(전국 62개+제주 4개) 지점에 대한 평균기온, 강수량 관측자료를 사용하여 아열대 기후 특성의 현황 및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기반의 미래 전망(∼2100년)을 분석했다. 지난 53년(1973∼2025년)간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매 10년당 +0.30 ℃로 상승 추세가 뚜렷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202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고, 최근 3년(2023∼2025년)의 해가 역대 1∼3위를 기록하는 등 기후변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또한, 월별로 기온 상승 추세를 살펴보면, 2∼3월, 9월, 11월에 기온 상승 추세가 다른 월에 비해 크게 나타나는데, 상승 추세가 크고 월평균기온이 10 ℃에 근접해 있는 3월과 11월의 기온 상승이 아열대 기후 조건을 만족하는 데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이 온대에서 아열대로 바뀌는 것에 영향을 준다. 트레와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상청은 기후·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지식보급을 담당하게 될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양성기관 지정에 대한 설명회를 6월 17일 오후 2시, 상연재 서울역점(서울스퀘어 4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후변화과학교육사(국가자격제도)’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담당하게 될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양성기관’의 최초 지정 절차 진행에 앞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있는 기관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제도와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양성기관의 역할 및 지정 요건, 지정 절차와 일정 등을 안내하고, 참석 기관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기관은 안내자료(붙임1)의 사전등록 경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기상청은 올해 8월 지정계획 공고 및 접수 이후, 9~10월에는 인력, 교육시설·장비 등 교육과정 운영 역량에 대한 평가를 거쳐 11월 중에 3개 내외의 기관을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양성기관은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취득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16일 문산정수장(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낙동강 복류수 실증실험 시설 가동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제시한 ‘3단계 물 문제 해결 전략’의 핵심인 ‘취수방식 전환’의 공개적 검증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로, 30여 년간 공전했던 지역 숙원 사업의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3대 물 분야 학회(대한환경공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던 ‘낙동강 먹는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토론회’ 당시(1월 23일 국회) 대구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2030년까지 낙동강 주요 취수원 수질을 1등급으로 개선하고, 복류수·강변여과수 기법을 통해 취수 과정에서 원수를 선제적으로 여과하는 한편, 맞춤형 정수 공정을 도입한다는 3단계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3단계 전략 중 2단계인 ‘복류수로의 취수방식 전환’의 기술적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복류수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