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의 분리배출 활성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류평가(50점) 및 현장평가(50점)를 통해 홍보, 분리배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관내 우수 공동주택 9개소 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최우수 2개소에는 각 100만 원 상당, 우수 3개소에는 각 50만 원 상당, 장려 4개소에는 각 25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지급한다. 이달 26일까지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서류 (경진대회 참가 신청서 및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12일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 200여 가구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틀간 열무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고 용기에 담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시연합회 및 읍·면·지구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성자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도 기부해주시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항상 나눔행사에 기쁘게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매년 환경정화·생활용품 전달·재능기부 등 다방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16일 광주시청에서 자율방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에 김민기 단장을 임명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광주시 자율방재단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제7대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을 선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민기 신임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방재 능력을 키워 일선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대비 예찰 활동 및 현장 응급 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민기 단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구축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도척면은 16일 이장 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도척면 내 기관 및 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도로변과 겨우내 방치된 하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도척면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회 클린데이를 지정해 환경 정비를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봉순 도척면장은 “도척면 기관과 단체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클린데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매달 실시되는 클린데이에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여주시 아동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주시의 정책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에 발맞추고 여주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매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초부터 쉼 없이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1월, EBS 방영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를 무대로 옮긴 가족뮤지컬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을 시작으로 2월에는 마술에 과학의 원리를 곁들여 단순 흥미가 아닌 교육적인 시간을 선사한 ‘최형배의 과학마술 콘서트’, 4월에는 현재 가장 핫한 클래식 연주자 대니 구와 함께한 ‘핑크퐁 클래식 나라’로 여주시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의 재미를 전달했다. 또한, 세종국악당까지 오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에서 글과 그림으로만 접하던 다양한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교과에서 나온 예술수업'도 펼치고 있다. 지난 3~4월,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인권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전설의 놀이왕’과 체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15일 여주시 금사면 삼신당 보존회에서 금사면의 발전과 마을의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삼신당 제례를 봉행했다. 삼신당 제례는 산신, 성황신, 용왕신 삼신을 모시고 재난과 병마로부터 보호하며 마을의 번영과 발전, 이포나루 뱃길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6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문화유산이다. 이번 삼신당 제례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박거수 금사면장은 유교식 제례를 함께 올리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삼신당 제례는 금사면의 발전뿐만 아니라 여주시의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라며, “전래에 삼신을 모신 후에 재난과 병마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오늘의 제례로 시민들의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례 행사를 주관한 김낙홍 삼신당 보존회 당주는 “금사면의 발전과 이포리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전통을 계승한 삼신당 제례를 계승·발전하여 여주시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4월 15일 여주5일장 날을 맞아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여주시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3년부터 친절한 여주시민 의식 함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캠페인 실천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여주시청, 여주도시공사, 한글시장 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및 상점가들의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 나섰다.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친절 캠페인 통해 친절하고 품격있는 여주시민의 친절 의식이 높아지고 실천될 수 있도록 기관, 단체,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소상공인의 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4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여주시해병전우회,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추진계획을 점검·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재난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훈련에 최선을 다겠다”고 다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15일과 16일 2차에 걸쳐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여러 정책들을 소개하고 갓 지은 여주쌀 사용 음식점의 지원 확대를 밝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여주시민에게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종구 지부장은 “여주시외식업지부는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하여 기장료 없는 세금신고, 농산물 직거래, 구인‧구직 무료 소개 등의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앞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분들은 갓 지은 여주쌀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4월 16일 9:00부터 금은모래강변공원(구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에서 『여주 같이 걸어 봄』 시민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추진했다.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720여명이 참여하는 걷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여주시장, 시의원등 30여명의 내빈들이 자리해주었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소방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 착한이웃,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여강길, 여주시청 시민소통담당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 정신보건센터, 대신면주민자치회, 여주지역자활센터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2코스(1코스 600M, 2코스 2km)를 선택해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심뇌혈관질환예방 ▶암검진 홍보 ▶치매예방관리 ▶구강보건사업 ▶금연·절주 사업 ▶여주 걷기 좋은 길 ▶인바디 측정 ▶건강도시 여주 홍보 ▶감염병예방관리 ▶건강 다짐 ▶포토존 등 시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참여한 시민들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만족”, 일상 속 걷기(매일 30분)를 실천하시겠냐는 항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