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모가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부녀봉사단이 지난 20일 봉사단의 노고 위로 및 사기진작, 멤버십 강화를 위해 가죽공예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봉사단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가죽공예 체험 활동 진행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단합을 도모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 부녀봉사단은 2016년부터 시작해 10년 동안 꾸준히 모가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다양한 밑반찬을 당일 조리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 활동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전·떡 나눔 행사, 환경정화 봉사 등 모가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적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경미 부녀총회장은 “1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년에도 더 체계적이고 따뜻한 지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제22회 대한민국 자원봉사센터 대회’에서 2025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자원봉사센터 중 단 9곳만 선정될 만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체계적인 재난 대응 능력이 전국적으로 공식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시상식에는 전국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기관·단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대응 분야에서의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무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직접 전달받았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폭우·폭설·산불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 현장 중심 지원 체계 운영,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체계는 지역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실질적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24년 이천시는 대규모 대설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으며, 당시 센터는 단기간 내 대규모 자원봉사 인력을 체계적으로 조직하여 현장 복구에 투입하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자율방범연합대와 어머니방범연합대는 지난 11월 20일 저녁 7시, 창전지구대에서 집결하여 합동 순찰을 시작하고 관내 주요 지역에 설치된 비상벨 스피커(CCTV)를 점검했다. 이번 순찰에는 이천시장(김경희)과 창전지구대장(이윤영 경정)도 함께 참여해 민·관·경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순찰은 창전동 관고동 일대(분수대오거리, 먹자골목, 터미널 주변, 남천공원, 문화의 거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방범대원들은 비상벨 및 시시티브이(CCTV)의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비상벨을 직접 눌러 이천시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통화 연결하여 비상시 연락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함을 재확인했다. 또한 순찰 중 시민들에게 비상벨의 사용법과 설치 위치를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현장을 찾은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시고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자율방범연합대와 어머니방범연합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9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과 외투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가구별 생활 여건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한파가 찾아오면 난방비 부담과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지보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남종면 나루터협동조합과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 더하기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루터협동조합은 매년 조합원을 중심으로 김장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합동 봉사로 김장 나눔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구 등 40가구에 전달됐다. 김용덕 나루터협동조합장은 “해마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힘을 다시 느낀다”며 “올겨울에도 이웃들이 조금 더 든든히 지낼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응원이 된다”며 “주민 모두가 서로 돌보는 분위기가 지역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감자 20박스(10㎏)와 두루마리 휴지 20세트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감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정성으로 재배한 것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간식 및 부식용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물품은 생필품 마련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희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종덕 동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을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필품 후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김장 김치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 광주지부는 지난 20일 남광성결교회에서 신장 장애인 환우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투석 세미나(웃음 치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만성적인 투병 생활로 지친 환우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제공하고 투석 치료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세미나는 재능 기부자의 따뜻한 기타 연주에 맞춰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여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강연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로 잘 알려진 황의경 강사가 ‘행복한 소통 웃음과 건강’을 주제로 진행했다. 황 강사는 웃음의 치유력과 긍정적 에너지 회복의 중요성을 쉽고 유쾌하게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 내내 웃음과 박수, 환호로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회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투석의 고통과 어려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으며 오랜만에 크게 웃으며 몸과 마음이 한층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태영 지부장은 “환우들이 투석의 고단함을 잊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행사 개최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롯데칠성음료(주) 오포공장과 명성어린이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성금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롯데칠성음료(주) 오포공장 윤현철 공장장은 지난 2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3천500매(3천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윤 공장장은 “1979년 광주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명성어린이집에서도 광주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98만4천 원을 기탁했다. 김호식 원장은 “2025년 활동 주제인 ‘지구 생태 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바자회를 열었다”며 “아이들과 지구 보존의 가치도 배우고 보육위원회 논의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기탁자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온누리상품권은 기부자의 뜻에 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탄벌동 적사장에서 방세환 시장 주관으로 ‘2025~2026년 겨울철 제설 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 시장은 관계자로부터 제설 대책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제설제 보관 상태, 제설 차량 및 살포기, 삽날, 굴삭기, 이동식 염수분사장치 등 주요 제설 장비의 가동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며 강설 시 즉각적인 투입이 가능한지 집중 점검했다. 이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직접 제작하며 근무자의 작업 환경을 살피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자율방재단도 참여해 보유 중인 제설 차량과 보도용 제설 장비의 실제 가동 상황을 시연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방 시장은 “겨울철 제설 작업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눈과 빙판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26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행정안전부 제설제 비축 기준(1만2천625톤)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월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랑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20여 명과 심우봉 중앙동장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한우불고기를 마련해 마을별 취약 계층 가구에 고루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따뜻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장랑순 중앙동 부녀회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 나눔 봉사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나눔과 봉사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주시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