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특례시’ 시대를 연 화성시가 거대한 도시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도시 규모가 급속도로 팽창함에 따라 GTX와 신안산선 등 광역교통망 구축, 동서 간 개발 격차 해소, 복지·문화 인프라 확충 등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격변의 시기에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전반기를 이끌게 된 이계철 의장은 취임 직후부터 파행 없는 소통과 협치를 무기로 의회의 체질 개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19명, 국민의힘 11명, 개혁신당 1명으로 구성된 다당제 구도 속에서도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 원구성을 잡음 없이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정쟁에 매몰돼 소모적인 갈등을 되풀이하기보다 신속하게 원구성을 마쳐 시민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지방의회의 본분이자 책무라는 소신이 반영된 결과다. 이 의장이 제시하는 핵심 의정 철학은 단연 ‘시민의 삶’과 ‘투명성’, 그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이다. 의장 개인의 주관을 내세우기보다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버팀목 역할을 자처한다. 또한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수원특례시의 미래 비전을 둘러싼 후보들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그 중심에서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기치로 시민 체감형 행정과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 기자단은 지난 19일 이재준 후보를 만나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재선 도전의 이유, 수원의 핵심 현안에 대한 해법, 그리고 앞으로의 도시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도시계획 전문가이자 행정가로 평가받는 이 후보는 인터뷰 내내 “실사구시”와 “민생 최우선”을 강조하며, 수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하,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 Q1.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유와 재선 도전 이유는? A. 지난 4년은 수원의 묵은 난제들을 해결하고 대전환의 기반을 놓는 시간이었다. R&D사이언스파크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승인 등 멈춰 있던 사업들을 다시 깨웠다. 막혀 있던 화성성곽 주변 고도제한 규제 완화도 이뤄냈다. 수원의 미래 청사진을 직접 그리고 실행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섰다. 신도시 개발로 인한 도심 공동화와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 전문가’를 자처하며 수원시1선거구(영화, 연무, 파장, 송죽, 조원1·2동)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이필근 후보를 만나 그의 비전과 정치 철학을 들어봤다. 이필근 후보는 홍재언론인협회와의 인터뷰 시작을 장안구에 대한 애정과 우려로 열었다. 그는 “과거 수원의 중심이었던 장안구가 신도시 개발의 그늘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노후되고 열악한 지역이 됐다”고 진단하며, 20여 년간 거주하며 지켜본 지역의 변화를 안타까워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자신을 지목하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 창립 멤버이자 평택 고덕신도시 사업단장을 역임한 20년 경력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장안구의 경제적 부활을 위해 본인이 직접 추진해 확정 지은 성과인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4년의 공백기 동안 타 후보들이 공적으로 내세웠던 이 사업의 실질적인 설계자임을 자처하며, 전문가의 손길로 이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이와 연계하여 장안을 수원의 '교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아직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4선 도전을 선언한 진보당 윤경선 수원시의원 후보(현 3선 시의원, 고색동,금곡동,오목천동,평동,호매실동)의 말이다.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큰 포부를 지닌 윤경선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11일 오후 홍재언론인협회 회원들이 찾았다. 4선에 도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 끝나지 않은 지역의 숙원 사업' 때문이라고 강조하는 윤경선 후보는 "생활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황구지천을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는 일을 반드시 매듭짓고 싶다"고 말을 시작했다. 윤경선 수원시의원 후보의 의정활동은 '공유'와 '참여'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그는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빌라 등)도 시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통과시킨 바 있다. 비록 통과되지는 못했지만, 시의 관용차량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원시 관용차량 시민 공유 조례'를 추진했던 것 역시 그의 정치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먼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돼야 합니다” 6.3지방선거에 수원시의원 비례대표로 도전하는 ‘마을활동가’ 서지연 씨(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탄소중립위원장, 수원오산화성촛불행동 공동대표)의 말이다. 살기 좋은 수원시 마을만들기와 민주주의·인권 실천 현장에 앞장서 온 ‘세 아이의 엄마이자, 이웃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온 실천가’가 제도권 정치에 뛰어든 이유다. ‘마을활동가’ 서지연 수원시의원 비례대표 출마예정자의 정체성은 ‘현장’에 있다. 파장초, 영복여중·영복여고를 거쳐 아주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줄곧 수원에서 활동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왔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진실을 기억하는 매탄동 촛불지기’로 활동하며 재난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사회안전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살아온 이력은 화려하지 않지만 책임감과 ‘변치 않는’ 단단함이 엿보인다. 매탄마을신문 대표, 수원마을미디어연합 정책위원장, 수원공동체라디오 SoneFM 이사장을 지냈다. 주민의 목소리가 힘 있게 지역사회에 확장되도록 ‘마을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수원마을만들기네트워크 운영위원,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은 화성 동탄2 장지동 대형 물류센터, 세교지구 개발, 그리고 오산시의 전시행정·조명사업 문제를 놓고 “시민의 삶을 밝히는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재정 운영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강하게 촉구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장지동 대형 물류센터 건립 문제에 대해 “오산시민이 교통지옥의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조 의원은 오산 인구는 35만 원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세교지구에 또 49층 고층 건물 두 개의 건축이 예정돼 있고, 향후 세교3지구와 운암뜰 개발 등이 진행되면서 인구가 늘어나면 “앞으로 오산 교통 상황이 정말 심각해질 것”이라면서, 스마트IC·우회도로 구축으로 교통량을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교 3지구 개발 관련해서는 2011년에 지구 지정이 취소되면서 많은 피해를 본 원주민에 대한 적정 보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 의원은 20일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일자리뉴스 뉴스잡 윤청신)와의 인터뷰를 통해 교통 문제를 비롯해 오산시의 도시계획, 교육·문화발전, 복지정책 등 다양한 현안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정치는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인이 있다.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 안양시 제5선거구)이다. 그는 서울특별시 정책보좌관부터 안양시 민원옴부즈만 전문조사관까지, 그의 이력은 늘 시민 곁에 있었다. 다양한 현장에서 수많은 민원을 해결하며 그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시민들은 큰 위로와 감동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는 안양에 연고가 없었지만, 오직 '약속' 하나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었다. 그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초심을 붙잡고 매일 스스로를 다잡는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의정활동의 가장 큰 밑거름으로 삼고 있다. 그의 하루는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시작되고, SNS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이어진다. 정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그의 열정은 뜨겁다. 전국 최초의 조례 제정부터 100억 원이 넘는 예산 확보까지, 그의 성과는 뚜렷하다. 정치를 통해 희망을 만들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일상을 선물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일자리뉴스 뉴스잡 윤청신) 직접 들어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이 실제로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검증하겠다."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동·송죽동·조원2동)의 말이다. 지난 7월 23일, 수원특례시의회 제394회 임시회에서 제12대 후반기 제2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이에 중책을 맡게 된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20일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일자리뉴스뉴스잡) 회원사가 만나 오 위원장의 확고한 신념인 ‘투명성·공정성·균형성’을 주제로 목표와 의정활동 방향 등을 들어보았다. 오세철 위원장은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해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힘찬 소회를 밝혔다. 이하,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의 인터뷰 전문. Q1. 위원장으로서 가장 중점적으로 두는 예산심사 원칙은?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는 것이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 수원시는 특례시로서 위상은 크지만 세수 기반은 취약하고, 노령화.청년유출,교육.교통 인프라 불균형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무엇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정무수석)의 말이다. 유 의원은 도시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안양 평촌을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 회원사들이 3월 6일 오후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유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과 정치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이하, 일문일답.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 유 의원은 2023년 도시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문제 해결에 주력했다. 특히 피해자들의 70% 정도가 전세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 초년생 20~30대로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유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이사비와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가 가장 먼저 시행하도록 했다. ■ 노인 친화 도시 조성 지원 조례 제정 후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교육이다. 경기도 교육의 성공을 위해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수원시 제5선거구, 팔달구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동, 화서2동)의 말이다.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했다. 즉 국가와 사회발전의 백 년 앞, 미래의 초석이 바로 교육인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정치가 개입되는 혼란스러운 교육이 아닌 시간과 경계를 초월하고 시대에 맞추어 이루어야 할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호겸 의원은 "옛 교육방식은 '선생님의 그림자도 안 밟는다'라고 했는데 막상 교육현장에 가보니 지금은 교권도 무너지고 아이들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현장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교육적 사명이나 가치, 헌신적 사고가 사라져 가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개탄했다. 김 의원은 “현대 교육현장에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교권침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로 인성교육이 그 해법이다. OECD 대부분의 국가들은 교육에 있어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