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29일 국방부 청사에서 다이가 미에리냐(Daiga MIERINA) 라트비아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양국이 자유민주주의·법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미에리냐 국회의장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측은 최근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유럽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국 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군수지원 능력을 설명하고, 라트비아의 국방력 강화 과정에서 한국 방산이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양측은 드론·대드론 체계를 포함한 방산 협력이 산업협력, 공급망 안정화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을 미래지향적이고 상호호혜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4월 29일 오후 「제이훈 바이라모프(Jeyhun Bayramov)」 아제르바이잔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전반, 실질협력, 지역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6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시 아제르바이잔측이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우리국민 보호를 위한 아제르바이잔측의 지속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외교 다변화 정책 기조하 금년 9월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신북방정책의 계승·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중인 아제르바이잔과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양 장관은 호혜적 한-아제르바이잔 관계 발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고위급 교류, 실질협력 등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조현 외교장관은 4월 28일 오후 외교부에서 「체링 톱게(Tshering Tobgay)」 부탄 총리를 면담하고 양국관계 전반, 실질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2010년 이후 16년 만의 부탄 총리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부탄 정부가 국민 행복을 우선시하고, 환경친화적인 경제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하면서, 양국 간 호혜적인 실질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우리 정부도 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구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세계 최초 탄소 네거티브 국가인 부탄과 기후위기 대응 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톱게 총리는 한국이 고도의 경제 발전을 이루면서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기후변화,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역, 국제정세 및 국제기구 협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28일부터 5일간 에티오피아 연방윤리반부패위원회(FEACC)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6월 국민권익위와 에티오피아 반부패위가 체결한 반부패 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한국의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제도와 체계적인 부패방지 교육 시스템을 전수받고자 하는 에티오피아 측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협력하여 운영되는 이번 연수에는 에티오피아 반부패위 과장급 인사 9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한국의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핵심 법령과 공직자 대상 부패방지 교육 제도 및 미래세대 청렴교육 운영 현황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경제성장과 국가청렴도(CPI) 향상을 동시에 이룬 모범사례로서, 한국형 반부패 정책과 경험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매년 세계 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조현 장관은 4월 30일 오후 서울에서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과 한-호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여, △고위급 교류 △경제안보 △국방·방산 △지역정세 등 양국 주요 현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양 장관이 3월 16일 통화한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최근 중동 상황 및 에너지 안보 위기 등 공동의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국방·방산 등 여타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은 4월 19일~25일 4박 7일 일정으로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해외순방에 동행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한국 금융회사 해외진출 및 영업 확대 지원을 위한 고위급 정부회담, 금융중심지 육성 및 국경간 QR 결제망 연동 등을 위한 금융협력포럼 개최, 현지 금융회사·기업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고속 성장 중인 두 핵심 파트너 국가와의 ‘전략적 협력 고도화’라는 목표를 금융분야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도의 경우 금융위원장으로서는 첫 방문이다. 인도는 14억 인구, 세계 4위 경제 규모, 연 7%의 성장률을 기반으로 우리 나라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양국 간 금융협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금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실질적 금융 협력의 도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 위원장은 4월 20일 오후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재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금융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 QR 결제연동을 통한 양국간 현지 통화 결제 등 지식 공유와 협력 증진 방안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관세청은 올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태국 및 캄보디아 세관 당국과 각각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을 전개하여 메스암페타민, 대마초, 야바(YABA), 에토미데이트 등 총 32건, 657kg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181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다.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은 마약류가 국내에 유입되기 전 해외 출발지 단계에서부터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공조 체계다. 양 세관 당국은 마약 우범 정보를 사전에 교환하고, 작전 기간 중 해당 국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여행자와 화물에 대해 검사를 강화한다. 상호 파견된 직원들은 우범 대상을 합동으로 분석·선별 및 공동 검사하고, 마약류가 적발되면 송·수하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교류하며 추가적인 우범 요소까지 집중 검사한다. 관세청은 2022년 태국 관세총국과 최초로'한-태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작전명 : 사이렌(SIREN))'을 실시했다. 이후 매년 정례적으로 공조해 온 양 세관 당국은 올해 5번째 합동단속 작전에 해당하는 ‘트라이던트’에서 총 28건, 651.4kg을 적발하여 역대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5차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식재산처는 4월 22일 오후 6시(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 계기에 베트남 과학기술부(MST,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와 양국 정상 임석하에 '지식재산 분야 심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 위조상품 공동대응 강화, ▲ 특허·상표·디자인 데이터 교환, ▲ 악의적 상표 출원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 ▲ 지식재산 행정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 지식재산 가치 평가·거래·금융 활성화 등 기존에 비해 협력 범위와 수준을 한층 확대한 것이다. 이에 앞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4월 21일 부 하이 꾸언(Vu Hai Quan) 과학기술부 장관, 르우 호앙 롱(Luu Hoang Long) 지식재산청장과 연이어 회담을 갖고, 국가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서의 지식재산의 역할, 양국 지식재산 분야 협력의 방향성과 우선순위 및 이번 양해각서의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긴밀한 경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핵심 동반자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4월 22일 베트남 호 꾸억 중(Ho Quoc Dung) 과학기술 소관 부총리와 만나 과학기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양국의 견고한 외교·경제적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핵심기술 협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배 부총리는 양국 협력을 통해 설립한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이 베트남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는 연구 거점을 넘어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해 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베트남의 높은 기술 수용성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등 차세대 핵심기술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하며, 인재 양성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배 부총리는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이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외교부,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함께 마련 중인 ‘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21일 베트남 방문 첫 번째 일정으로 베트남 신임 농업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양국이 농업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의지를 확인하고, 베트남 소비자에게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행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농업외교 활동에 나섰다. 송 장관은 4월 21일 베트남 농업환경부 찐 비엣 훙(Trinh Viet Hung)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농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송 장관은 베트남 현지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국산 참외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가능 기간을 현행 5월에서 6월로 연장해 줄 것을 베트남 측에 요청했다. 참외는 검역 협상 타결 이후 작년에 첫 수출이 시작되어 베트남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기후 여건이 상이하여 상호 호혜적인 농식품 교역이 가능한 만큼 우리나라의 온주밀감, 키위와 베트남산 열대과일 등을 대상으로 교역 확대를 논의해 가기로 했다. 또한, 양국 장관은 2011년부터 추진한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지원 등 베트남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점에 공감하고, 앞으로 농업 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