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방문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외국인 주민 정착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다문화 패션쇼와 밴드 및 무용팀 공연, 외국인 장기 자랑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에는 총 2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스리랑카·네팔·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몽골 등 각국 전통 음식을 제공하는 시식 칸에 참여가 집중됐다. 광주시가족센터는 세계 전통 의상과 소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현성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 협의회장은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문화 공존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93개교를 대상으로 ‘2026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반의 글로컬(Glocal)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구촌 이웃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들은 각 학교별 상황에 맞춰 해외 협력 학교와 실시간 또는 비실시간 방식으로 5차시 내외의 프로젝트형 온라인 수업 교류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호 문화 이해 ▲인천 바로 알기 기반 프로젝트 ▲평화와 공존을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문제해결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국가별 협력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학교에 최적화된 해외 학교를 매칭하고, 담당 교사들이 원활하게 수업을 이끌 수 있도록 세부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인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해외 교육공동체와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전국 단위 행사인 ‘2026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7일까지 광역시·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28일 경기도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올해 8회째인 박람회는 사회연대경제 관련 정책과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사회연대경제란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소셜벤처·비영리조직 등 다양한 주체가 호혜적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공동체 구성원의 공동 이익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수행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특히 사회연대경제조직의 법적 근간인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이 추진되는 제도화 흐름에서 개최, 사회연대경제의 정책 방향과 실행 기반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약 19%(7,742개, 2025년 12월 기준)가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운동회 ‘지오디(GOD): 지금 오늘 다가치’가 2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렸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가족운동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확보한 사업비로 마련됐다. 운동회는 줄다리기, 대형 공굴리기, 판 뒤집기 등 가족들과 함께하는 팀워크 중심 종목들로 구성됐고, 전문 진행자가 이끄는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게임도 함께 진행했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함께 어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주재,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5월2일 오전 출국한다. 또한, 구 부총리는 출장기간 중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및 싱가폴 재무부 장관(제2장관)과 면담도 가질 예정이다. [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주재 및 ASEAN+3 재무장관회의 참석 ] 먼저, 구 부총리는 5월 3일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ASEAN+3 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동 회의에는 한중일 3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가 참석하여 최근 중동 전쟁 전개에 따른 각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ASEAN+3 역내 금융협력 의제들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구 부총리는 ASEAN+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본 회의에는 아세안 및 한중일 14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를 비롯하여,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조현 외교장관은 4월 30일 오후 서울에서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과 한-호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고위급 교류 △경제안보 △국방·방산 △지역정세 등 양국 주요 현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해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3월 16일 통화 및 금번 외교장관 회담 등을 통해 유사입장국인 한-호주 양국이 긴밀히 소통해 오고 있음을 평가했다. 특히 양 장관은 올해가 양국 수교 65주년이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격상 5주년임을 환영하면서, 앞으로도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및 전략대화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호보완적 에너지 공급망 관계를 유지해 온 한-호주 양국 간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한 시기라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양 장관은 금일 발표된 ‘한-호주 에너지 자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몽골 토브아이막과의 농업 분야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몽골 토브아이막 초청 평택 농업 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1년 체결된 평택-토브아이막 우호 교류를 기반으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몽골 지역 농업 발전과 실질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연수에는 토브아이막 소속 공무원 4명과 농업 종사자 6명으로 총 10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평택시청 방문을 시작으로 로컬푸드재단에서 지자체 주도의 직판 유통 방식을 견학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늘․양파 재배 및 병해 관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립한경대학교 김태완 교수의 스마트팜 강연을 듣고, 가치있는농장에서 딸기 수확 체험과 드론 시연을 진행했다. 이어 팜에이트에서 스마트팜 운영 방식과 시제품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경기도 종자관리소 평택분소에서는 토종종자 사업에 대한 소개와 재배 현장을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농업의 체계적인 운영 방식과 기술 수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론과 현장을 병행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 여주시의 대표적인 걷기길, 여강길이 아시아 트레일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사단법인 여강길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여강길 국제 트레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제 포럼과 걷기축제를 통합한 행사로, 아시아 각국의 트레일 관계자와 걷기 여행자들이 참여해 ‘사시사철 다채로운 여주’의 아름다움과 트레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다. 먼저 5월 1일 열리는 ‘제2회 아시아트레일즈포럼’에서는 대만과 키르기스스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트레일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대만은 국가 단위 그린웨이 정책과 공동체 운동을, 키르기스스탄은 유목민 참여형 관광 모델과 생태 보호 전략을 공유하며 여강길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트레일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5월 2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2026 여강길걷기축제’가 열린다. ‘강을 걷다, 문화에 닿다’를 주제로 강천섬에서 출발해 목아박물관, 신륵사 등을 잇는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에게 지역 식당과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강길 쿠폰’을 지급, 걷기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팔달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하모니교사 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하모니교사는 외국인. 다문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상호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 제공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관내 9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보육 현장에서의 하모니교사 역할 이해를 통한 건강한 보육교사 태도 함양 등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실습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상담 기법 습득, 질의응답 시간을 통한 사례 공유 등 궁금증 해소의 시간도 가졌다. 박선영 가정복지과장은“보육 현장에서 다문화 감수성과 의사소통 역량을 갖춘 하모니교사는 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직원 상호 존중의 학습 문화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이 외국인·다문화 아동의 만족도 높은 통합보육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29일 국방부 청사에서 다이가 미에리냐(Daiga MIERINA) 라트비아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양국이 자유민주주의·법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미에리냐 국회의장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측은 최근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유럽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국 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군수지원 능력을 설명하고, 라트비아의 국방력 강화 과정에서 한국 방산이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양측은 드론·대드론 체계를 포함한 방산 협력이 산업협력, 공급망 안정화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을 미래지향적이고 상호호혜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