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종 기술로 개발한 게발선인장 신품종 ‘듀얼라벨(Dual Label)’과 ‘골드라벨(Gold Label)’을 출시했다. 게발선인장은 브라질 열대우림이 원산지인 식물로,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며 겨울철에도 꽃을 피운다. ‘듀얼라벨’은 꽃잎 가장자리는 분홍색, 중간은 황색, 안쪽은 흰색으로 한 꽃에서 세 가지 색이 동시에 나타나는 품종이다. 기존 단색 위주 품종과 달리 색 대비가 뚜렷해 관상 가치가 높아 시장 수요가 기대된다. ‘골드라벨’은 부드러운 황금빛 색상과 균일한 꽃 형태를 가진 품종이다. 농가 실증 결과, 개화가 고르고 색감이 안정적이어서 실내 관상용과 선물용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품종 모두 올해 시장 출하가 예정돼 있으며, 수입 품종 중심의 시장 구조 개선과 국산 품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10년 전부터 소비자 선호에 맞는 화색과 화형을 중심으로 유전자원을 선발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육종에 활용해 왔다. 육종이란 농작물이나 가축을 개량해 종전의 것보다 실용 가치가 높은 신품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판교테크노밸리 청년 임직원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보증금 최대 3천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2026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의 임대보증금을 최장 4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로, 경기도 내 주택·아파트·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임차인이며, 2025년 8월 1일 이후 체결한 보증금 5억 원 이하 임대차계약이 해당된다. 특히 올해는 판교(성남시) 인근 지역으로의 이주 유도와 양성평등을 고려한 우대조건을 적용해 청년층의 주거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최대 3천만 원이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기본 지원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을 통해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이행보증보험증권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기업과 개인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151개사 391명에게 총 82억 7,500만 원의 임대보증금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23일 오후 간부회의와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잇달아 열고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김 권한대행은 간부회의에서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권한대행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중동 사태로 인한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실국장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면서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기 바라고, 공직기강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도 김 권한대행은 선거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면서 도민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도와 시군의 긴밀한 소통 강화와 민생 현장의 최접점에 있는 시군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한편, 김 권한대행은 지난 20일 권한대행 체제 전환 즉시 특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협력해 20일 경기도서관에서 ‘공쿠르 문학상-한국’ 홍보작가로 선정된 프랑스 작가 실뱅 테송의 북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실뱅 테송은 세계 각지를 탐험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작가다. 그는 ‘노숙 인생’으로 공쿠르상(중편소설 부문)을, ‘시베리아의 숲에서’로 메디치상을 수상했다. ‘눈표범’은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르노도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북토크는 ‘걷고, 쓰다-멀리 떠나는 작가, 실뱅 테송과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기대학교 김보현 교수가 진행을,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사라 교수가 순차 통역을 맡아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대화가 이어졌다. 실뱅 테송은 ‘검은 길 위에서’ 집필 과정과 여행 경험을 소개한 뒤 도보와 여행이 사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도민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북토크는 한-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첫 문화 행사로, 프랑스 대사관은 지난해 경기도서관에 프랑스어 원서 160여 권을 기증한 바 있다. 도는 향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등 한-프 문화교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 꿈날개 등 경기도 주요 일자리 서비스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접속자가 몰려도 지연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 중단 위험도 크게 줄어 도민들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민 이용률이 높은 3개 대민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개편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8억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 시스템 전환을 진행했다. 디지털 전환 기반을 고도화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개편으로 재단이 운영하는 잡아바(고용서비스 제공시스템), 통합접수시스템(일자리지원사업 신청 접수 및 선발 사후관리 시스템), 꿈날개(경력보유여성 및 미취업여성 온라인 취업지원 시스템) 등 주요 정보시스템의 안정성과 유연성,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구조를 적용해 서비스 운영 환경을 고도화해 공공 디지털 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가장 큰 변화는 도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이용 환경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2030년까지 총 1조 6,133억 원을 투입해 15개 시군에 25개 지방도 건설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을 23일 경기도보에 고시했다.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은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2030년까지 경기도가 추진할 계획인 도로건설계획을 담고 있다. 도는 지난 2년간 시·군에서 건의한 68개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와 종합평가를 실시했으며, 시급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해 최종 25개 노선(85.52km)을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지역이 18개(광주(2), 김포(1), 안성(3), 양평(1), 여주(1), 용인(4), 이천(3), 평택(1), 화성(2)), 경기 북부가 7개(가평(1), 남양주(1), 양주(2), 연천(1), 파주(1), 포천(1))이다. 도는 25개 노선 가운데 사업의 실행력, 기대효과, 도로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시행할 4개 분야 11개 핵심사업을 결정했다. 먼저 사업성이 우수하고 실행력이 확보된 도로로 지방도 310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24일 오후 2시 ‘젠더폭력 통합의 관점에서 피해자 중심의 디지털 성범죄 지원체계는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2026년 제1차 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구읏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날 정책라운드테이블은 젠더폭력 통합 대응이라는 새로운 정책 환경 속에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피해자 중심의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별 현장 사례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병행해 지원체계의 역할과 제도적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성은 단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첫 순서로 경기·인천·부산 지역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현장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원진아 대리(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류혜진 팀장(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안나현 팀장(이젠센터 부산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은 각 센터 운영 현황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들을 제언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전문강사 과정은 경기도가 도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올해로 3년째다. 모집 대상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이나 금융교육, 소비자교육 등 강사활동 경력이 있는 경기도민이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도는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기통신금융사기 주요 수법 유형과 최신 사례, 금융감독원, 통신사, 은행별 대응 현황을 소개하고 예방 제도를 소개하는 등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강사별 강의 시연 평가를 통해 우수 강사 30명을 위촉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회원가입을 하고 오프라인학습 강좌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사과정 선정 결과는 4월 3일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이번 과정에서 위촉된 전문강사에게는 5월 이후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23일부터 대중교통 기반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는 여주시 산북·금사면, 흥천면 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인 ‘똑버스’ 4대를 투입해 정식 운행에 돌입했다. 여주시 산북·금사·흥천면은 낮은 인구 밀도와 기존 시내버스의 심한 노선 굴곡도로 인해 배차 간격이 길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원하는 시간에 이동하기 어려운 근본적인 대중교통 결핍을 겪었다. 도는 이같은 여주시의 ‘대중교통체계 개편 확대 사업’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똑버스를 해당 지역에 우선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이 호출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생성해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통합플랫폼 서비스다. 부르면 오는 맞춤형 버스의 위력은 이미 확실한 수치로 입증됐다. 지난해 여주시 가남읍에 똑버스 5대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기존 시내버스 노선을 8대에서 6대로 효율화한 결과, 하루 평균 이용객이 224명에서 504명으로 무려 225% 폭증하며 대중교통 개편 사업의 성공을 증명했다. 이번 신규 운행으로 경기도 내 똑버스 운행 지역은 총 58개 시군, 32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 시민정원사 과정’ 교육생 약 140명을 4월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정원 가꾸기와 식물 관리, 정원 설계 등 전문 교육을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직접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30주간 총 1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도가 지정한 7개 내외의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며, 교육비는 총 90만 원 경기도가 60만 원을 부담하고 교육생이 30만 원을 부담한다. 구체적인 모집 기간과 방법은 교육기관마다 다르므로,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시민정원사 누리집을 참고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시민정원사 인증’ 공식 자격이 부여된다. 인증을 받은 시민정원사는 마을 정원, 공공정원, 임대주택,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관리가 필요한 대상지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정원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연과 자연,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공간과 기능이 연결되는 정원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