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20일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열린 ‘내, 일 잇는 열린청년 토크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치 기반의 지역 청년 참여 공론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25 군포시 청년축제’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지역 청년 70여 명이 참석하고 응답자의 84%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유재은 청년연구단체 스페셜 스페이스 대표의 ‘청년정책의 흐름과 이슈, 군포의 미래는?’ 주제발표로 시작된 토크한마당은 전문가, 기업인, 청년정책 관계자 등 다양한 패널이 참여해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방향과 실효성 있는 대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좌장은 한국자립준비청년재단 최윤정 대표가 맡았으며,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박진감 前 행정안전부 장관 청년보좌역, 남기웅 이루텔럭키 대표, 김단비 청년정책협의체 일자리분과장, 양재석 시민행복위원회 지역경제분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유재은 대표는 “300개가 넘는 청년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오는 11월 1일과 11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청년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를 오산시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와 오산시가 처음 손잡고 추진하는 행사로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두 시는 기획부터 홍보·운영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지자체 간 협력형 청년 만남행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행사는 1차 11월 1일 군포 금정동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금정 2차 11월 22일 오산 메르오르 본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티타임, 산책, 연애코칭, 썸 매칭 프로그램, 1:1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72명(남녀 각 36명)으로 회차별 군포·오산 청년 각 18명(남 9명, 여 9명)씩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군포·오산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군포·오산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미혼남녀(자영업자, 프리랜서포함) 1998~1985년생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중제 위원이 추석을 앞둔 9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35상자를 기부했다. 윤중제 위원은 “명절을 앞두고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의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늘 묵묵히 이웃을 생각하며 도움을 주시는 윤중제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 역시 “윤중제 위원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 35박스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와 함께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신천동에 지난 9월 24일 HL그룹 계열 종합건설사인 HL디앤아이한라가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백미와 라면으로 구성된 이번 후원품은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을 통해 기탁돼 신천동 취약계층 1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든든한 명절 물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시에는 2020년부터 매년 4차례의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이사비용, 복지시설 거주 아동을 위한 체험활동, 아동 및 노인들을 위한 물품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신천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마음을 생각하며 후원품이 잘 전달될 수 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4일 현대실업으로부터 과림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실업은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을 담당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는 청소대행업체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과림동장은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 준 현대실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과림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9월 24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약 및 약물 중독예방ㆍ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류 확산에 대응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흥시 보건소는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약 중독 간접 체험 고글을 활용한 체험활동 ▲마약류 중독예방 전단 및 홍보 물품 배부 ▲마약 및 약물 관련 전문 상담 기관 안내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마약류 사용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느끼고,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약 중독 체험 고글을 써보니 단순한 호기심으로도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실감했다”, “관련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마약 예방 홍보 활동은 초기 노출을 차단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시흥시 인구정책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구구조의 변화, 앞으로의 미래’를 주제로, 분야별 인구 관련 과제를 함께 살펴보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시흥시의 인구 관련 과제를 다룬 5개 분과가 정책 발표를 진행했다. 각 분과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학습모임, 벤치마킹, 연구조사, 자문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인구 관련 정책 진단 및 개발을 진행했다. 일자리 관련 분과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정책 방안을, 보육 관련 분과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보건 관련 분과에서는 지역보건 인프라 확대 방안을, 평생교육 관련 분과에서는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청년 관련 분과에서는 청년들의 로컬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발표는 전문 심사위원단과 청중 투표를 통해 심사됐으며, 최우수에는 건강증진과, 우수에는 청년청소년과, 장려에는 평생학습과가 각각 선정됐다. 비록 시상 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24일 군자농업협동조합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군자농업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6,074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농업협동조합의 특성을 살려 식품과 생필품 중심의 나눔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도움으로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해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월남전참전자회 시흥시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자농협과 조인선 조합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나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인선 조합장은 “협동조합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 은혜를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지난 9월 24일 의정부 문화재단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댄스분야)’에서 정왕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대표팀 ‘심쌤 스타라인댄스’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우수사업비 2백만 원의 지원도 받게 됐다. ‘심쌤 스타라인댄스’ 팀은 2022년 창립 이후 관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라인댄스 단체상 2등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제10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심쌤 스타라인댄스’ 팀이 보여준 열정과 화합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보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특히 시흥시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5개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어가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문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문화경연대회)은 도내 각 시군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교류 행사로, 올해는 기존과 달리 분야를 세분화해 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노인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알뜰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판매 수익금을 노인복지기금으로 조성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알뜰장터에서는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과 샴푸, 텀블러 등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명절을 준비하는 가정에 도움이 될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알뜰장터는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정겨운 장터로 마련됐다. 모인 수익금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명절맞이 후원품을 전달했으며 추석 특식과 송편빚기 등 명절 나눔 행사로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