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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름철 볼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오마쯔리(전통축제)죠?!

【뉴스라이트】 

"日本(にっぽん)の夏(なつ)の見物(みもの)は

何(なん)と言(い)っても

お祭(まつ)りですね!"

[닙뽄노 나쯔노 미모노와

난또 잇떼모 오마쯔리 데스네?!]

일본의 여름철 볼거리는

뭐니뭐니 해도

오마쯔리(전통축제)죠?! 

 

 

”ええ、地方(ちほう)によって

色(いろ)んなお祭(まつ)りがあるから

浴衣(ゆかた)を着(き)て

行(い)ってみてください。

[에에~, 치호오~니 욧떼

이론나 오마쯔리가 아루짜라

유까따오 키떼 잇떼 미떼 쿠다사이.]

네, 지역에 따라

다양한 축제가 열리니까

유카타(여름전통복)를 입고

보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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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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