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고령군은 시설 정비 및 조경 공사를 마친 대가야수목원을 오는 9월 12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초화·관목·교목 96종이 대가야 유물을 모티프로 한 여섯 가지 색을 주제로 자수화단과 함께 7개 화단으로 조성됐고, 낮에는 새로 단장한 정원을, 해가 지면 은은한 조명이 밝히는 빛의 숲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대가야수목원 재개장과 함께 ‘대가야 빛의 숲’도 다시 문을 연다. ‘대가야 빛의 숲’은 대가야수목원에 조성된 야간 경관 명소로, 바다·사막·극지방 등 일곱 가지 주제의 경관 조명과 포토존, 숲 전체를 화면 삼아 펼쳐지는 미디어 프로젝션과 체험형 미디어아트로 꾸며져 있다. 여름보다 해가 일찍 지고 공기가 맑아지는 가을은 빛의 숲을 걷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낮에 무료로 수목원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빛의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이 가능하다. 고령군은 또 대가야 빛의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10월 3일부터 24일까지 약 한 달간 야간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숲해설가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와 8시 두 차례 출발해 약 한 시간 동안 새로 조성된 화단과 빛의 숲길을 따라 걷는 코스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 차례와 성묘를 마친 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특별한 추석을 만드는 방법이다. 올해 추석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경북 울진은 어떨까. 푸른 동해를 따라 펼쳐지는 해안 절경부터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 천연온천과 과학, 역사·문화 관광지까지 울진은 한 곳에서 다양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가을 울진은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걷고 쉬며 자연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드라마 속 풍경을 만나다,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 울진 여행의 첫 여정은 죽변의 바다 풍경과 함께하는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에서 시작해보자.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은 2004년 SBS 드라마‘폭풍 속으로’의 주요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다. 죽변등대와 푸른 동해를 배경으로 자리한 세트장은 울진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트장 주변으로는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 이어져 있어 가족과 함께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경상남도는 ‘2026년 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기업 간 협업으로 개발된 ‘통영 로컬스토리티 투어’가 본격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내·외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발굴·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발된 콘텐츠는 실제 현장에서 운영·실증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올해 사업에는 총 4개 협업팀이 선정됐으며, ▲MZ세대 세대공감 어촌 연애 오디션 ‘옥계’s 할매더중매’를 시작으로 ▲‘통영 로컬스토리티 투어’ ▲AR 글래스 실감형 문화관광 콘텐츠 ▲미식 관광 콘텐츠 ‘세모로페스타’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 가운데 ‘통영 로컬 스토리티 투어’는 통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행기업 ‘사월의 모비딕 랩’과 남해의 로컬 티 브랜드 ‘앵강마켓’이 협업해 만든 콘텐츠다. 통영 어부와 예술인의 삶을 도보 여행과 차(茶)로 풀어내, 여행객이 지역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꽃은 피고 잎은 진다. 같은 땅에서 자라면서도 서로의 모습을 마주하지 못하는 꽃이 있다. 바로 상사화다. 상사화는 잎이 먼저 돋아난 뒤 사라지고, 잎이 자취를 감춘 뒤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운다.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특성 때문에 예부터 ‘그리움’, ‘기다림’,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품어왔다. 매년 9월이면 영광 불갑산 일원은 붉은 상사화로 물든다. 산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상사화 군락과 천년고찰 불갑사가 어우러지며 영광을 대표하는 가을 풍경을 만든다. 영광군은 상사화를 군화로 지정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왔다. 이 같은 상사화 자원을 중심으로 열리는 제2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공연과 무대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상사화와 불갑산, 불갑사 등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광군은 올해 축제의 방향을 ‘꽃에 집중하고 여유롭게 머무르는 축제’로 정하고, 방문객들이 행사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과 연계한 소도시 로컬여행 포럼이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남부권 로컬투어랩 1권역 전문사업단인 아라가야협동조합이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도·시군 관광업무 담당자와 관광 분야 전문가, 지역 관광협의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남부권 로컬투어랩’은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민간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소도시 간 연계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체류형 로컬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의령·함안·창녕을 연계한 1권역과 사천·고성·남해·하동을 연계한 2권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여행 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를 위한 2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신용규 한국관광공사 차장은 ‘경남 소도시 여행권역 관련 정부 주요 연계사업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조정인 남해군관광문화재단 팀장이 ‘경남권 소도시 활성화를 위한 관광 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10일 울산 울주군 트레비어 언양본점에서 열린 ‘2026 관광 이음 페스티벌’에 경남 관광스타트업 7개사가 참가해 영남권 관광기업들과 교류·협업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영남권 관광기업 간 교류·협업을 활성화하고 관광기업과 관광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북 관광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온라인여행사(OTA)·유통사·투자사·대중견기업 등 48개사와 경남·부산·울산·경북 관광기업 총 42개사 등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했다. 행사는 참가기업의 협업 제안 발표를 시작으로 기업 간 1:1 비즈니스 상담, 관광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푸드존 운영, 만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경남에서는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관광스타트업 7개사가 참가해 각 기업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참가기업은 확장현실(XR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함양군의 15개 명산을 오르는 산악관광 콘텐츠 ‘오르GO 함양’의 15좌 완등자가 1,500명을 돌파하면서 참여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를 기념하여 함양군은 가을 산행철을 맞아 기존 완등자와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완등자 1,500명 돌파를 기념해 9월 30일 기준 2026년 15좌 완등을 달성한 완등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함양 특산물인 ‘산삼’을 증정하여,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신규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 9일부터 30일까지 ‘오르GO 함양’ 앱에 신규 가입하고 1좌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15명을 추첨해 함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할 수 있는 앱 포인트 1만 점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가을철 함양 산행에 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당첨자는 추첨 후 별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르GO 함양’ 공식 앱과 함양관광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완등자 1,500명이라는 기록은 ‘오르GO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시와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 가운데 청주공항 관광권에 포함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 관광권은 청주공항을 관문으로 ‘청주~공주·부여~익산·전주’를 연결하는 광역관광권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래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하고, 전통문화와 백제역사 등 지역의 특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와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청주공항과 전북 간 관광 연계가 강화됨에 따라 전북에 대한 외래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전주와 익산을 중심으로 도내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 육성사업’은 지방공항을 관문으로 인근 관광도시를 연결해 외래관광객의 입국부터 이동, 체류, 체험까지 이어지는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부의 신규 관광정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분야 민간 전문가로 관광권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외래관광객 여행 관련 데이터 등을 토대로 관광 매력도와 관광 교통 여건,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대 관광권을 선정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9월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중 B2B 교류 행사’에 참가해 중국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중국 100대 여행사 메가 팸투어 및 한·중 B2B 행사’의 일환으로 중국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국내 지자체, 중국 전담 여행사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대구시는 올해 초부터 방한 관광의 주요 시장인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중국 전세기 상품(윈청-대구)을 유치해 900여 명의 중국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설명회’에 나서 대구국제공항과 연계한 대구 관광코스를 소개한다. 이어 진행되는 B2B 트래블 마트에서는 참석한 중국 여행사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구 관광자원 상품화를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 스타여행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가을이 깊어질수록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여행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맑은 공기 속에서 숲을 걷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 장흥군은 자연과 전통, 치유 자원을 바탕으로 이러한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웰니스 관광은 치유·명상·한방·건강관리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관광을 말한다. 장흥군에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청태전, 힐링테라피센터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웰니스 자원이 자리하고 있다. 가을 장흥 웰니스 여행의 첫걸음으로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빼놓을 수 없다. 울창한 편백숲 사이로 난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선선한 바람과 나무 향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벼워진다.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의 고요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우드랜드는 가장 장흥다운 휴식 공간이다. 특히 단풍과 편백숲의 푸르름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철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걷기에도 좋다. 숲에서 몸의 긴장을 풀었다면,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마음을